외출 후 돌아오는 길에 통닭 냄새에 들어가 통닭을 사옵니다... 두마리...
집에 들어와 보니 아무도 없습니다... 혼자 통닭 두마리를 먹어야 합니다... ㅋㅋ
안주가 있으니 술을 꺼냈는데...
배고픈 상태에서 술 보다는 통닭 반마리 먼저 먹고 술을 마시는데... 왠일인지 술이 씁니다...
통닭 한마리 먹을때 소주 3잔 정도만 마셨고...
나머지 한마리 중 반 정도 먹고 남겼는데... 소주 또한 반병 정도 남게 됩니다...
예전엔 통닭 두마리 정도는 먹어 치웠는데... 이젠 먼 옛날 얘기...
오늘은 이것으로 끝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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