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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수) 직장 세가족 부부동반 제주 여행 3일차...

그냥바쁜이 2022. 11. 27. 15:12

2022.11.23(수) 직장 세가족 부부동반 제주 여행 3일차...

 

오늘의 주 포인트는 마라도...

제주 여행 중 일행 한명이 말을 꺼냈는데 마라도 가본 사람이 한명도 없어 가보는 거로...

숙소에서 나와 일단 송악산 주차장으로...

아침 할 곳을 찾다가 너무 일찍 왔는지 문연 곳이 두곳뿐...

형제섬 보말칼국수에서 아침 후 마라도가는 여객선에서 마라도행(산이수동방파제) 배편 예매...

원래 마라도에 바람이 쌘건지 모자 쓰고 있을 시 신경 많이 쓰임...

모자가 바람에 날려가기도...

1시간 40분의 체류시간이 성인이 사진 찍으며 둘러보기에 딱 적당함...

추가로 음식점 들르려면 체류시간 늘리던가 사진 찍는거 포기하고 부지런히 한바퀴 돌아야...

(살레덕선착장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돎...)

마라도 둘러보고 나와 점심 먹으러 가자며 중문의 갈치왕을 선택...

아내들 두명은 언제인지 갔던 곳 이라며...

점심 후 마노르블랑에 커피 마시러 가자하여 갔는데, 커피 보다는 주차장 옆 감귤체험(한바구니 5,000원) 먼저...

커피 가격이 좀 사악해 결국 저지오름 가는 길쪽 검색하더니 스타벅스 가자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며 딱히 갈 만한 곳도, 시간적 여유도 없고해서 잠시 들를만한 곳 찾다가...

짧지만 저지오름 한바퀴 도는 것으로 제주 여행 끝냄...

제주시로 가는 중 빵 사자며 애월카페거리 들름(카페 노티드)...

또 시간 때문에 렌트카 주변에서 먹을 곳 찾다가 겨우 먹돌 고기국수집 찾음...

길이 막히긴 했지만 생각외로 덜 막혀 나름 여유있게 차 반납 후 공항에...

공항에서 셀프탑승을 위해 바이오 생체정보 등록 함...

 

직장 세가족 부부동반 제주 여행 사진은...

경치와 내 사진으로만 블로그 꾸밈...

 

송악산 산이수동방파제... 마라도행 배 타는 곳...

 

송악산...

 

왼쪽 멀리 형제섬...

 

형제섬 보말칼국수...

 

보말죽(11,000원)...

 

보말칼국수(10,000원)...

 

마라도 행 매표소, 마라도 가는 여객선...

 

첫 배인 1항차 예매... 마라도 출발 시간을 뒤로 변경 원할 시 마라도 출발 전 미리 전화 하라고...

이곳도 도립공원입장료로 송악 출발과 마라도 출발 요금이 다름...

 

멀리 산방산...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도 있고 배도 많이 출렁이고...

 

바람 때문에 모자를 들고 다니기까지...

 

통일기원비...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

 

마라도 기원정사...

 

대한민국최남단비...

 

마라도성당...

 

마라도 등대...

 

살레덕선착장...

 

마라도...

 

마라도 들어갈때와 나올때 1,000원의 요금 차이는 도립공원입장료 때문...

 

중문의 갈치왕...

 

통갈치 해물찜(200,000원)...

 

마노르블랑 주차장에서 감귤체험장으로... 아내들만 들어감...

 

스타벅스 제주에듀시티점...

 

저지오름...

 

렌트카 반납 전 저녁은 먹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