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라이딩 591

2014.02.07(금) 강화도 한바퀴... (159.9Km)

2014.02.07(금) 강화도 한바퀴... (159.9Km) 일기예보에 기온은 영상,,, 그러나 날씨는 영... 꾸물꾸물 구름이 넘 많았어요... 작년(2013.04.07) 개인라이딩 후 또다시 오늘(2014.02.07) 개인라이딩으로 강화도 한바퀴 돌아보는군요... ㅎㅎ 갈때나 올때나 어째 속도가 나질 않더라구요... 바람이 좀 심술궂게 장난을 쳤나봅니다... ㅋㅋ 2013년엔 시계방향, 오늘(2014년)은 반시계방향으로 돌았는데요, 시계방향으로 돌아야 초,중반 힘 있을때 업힐구간을 마칠 수 있겠더라구요. 작년에 한 번 갔다 왔기에 좀 쉽게 생각했는데,,, 체력이란게 하루하루가 다른가 봅니다... ㅋㅋ 오늘은 작년과 다르게 아라한강갑문 쪽 전호교를 넘어 아라뱃길 북단으로 해서 강화도 반시계방향으로 돌..

개인라이딩 2014.02.07

2014.02.03(월) 아라뱃길 한바퀴_셋팅 시운전3... (50.9Km)

2014.02.03(월) 아라뱃길 한바퀴_셋팅 시운전3... (50.9Km) 시운전 결론 : 미완성... ㅜ.ㅜ 오늘의 라이딩... 걍... 멘~붕~... 우씨... 설 명절 지나 늦으막히 고향 들러 어르신 인사 드리고, 부모님과 처갓집 인사드리고는 아이들 등교 땜시로 일욜에 인천으로 올라와 피곤한 몸(잠 제대로 못 자고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16시간~ 근무 후 바로 운전르로 고향...) 달래보고는 09시 넘어 늦으막히 일어나 고민... 날이 좀 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그래도 아직 해야할 일(잔거 셋팅...)이 남은 관계로 집을 나섬... 괜한 페달링 관련 찾아보고 블로그에 올리고 나니 잔차 셋팅에 신경써야 하는데 페달링까지 머릿속에서 아른아른... A~C~... 뭘~ 어쩌라구~... 잔차를 타..

개인라이딩 2014.02.03

2014.01.28(화) 아라뱃길 한바퀴_셋팅 시운전2... (57.0Km)

2014.01.28(화) 아라뱃길 한바퀴_셋팅 시운전2... (57.0Km) 시운전 결론 : 미완성... ㅜ.ㅜ 역시나 스템 교체 후 시운전 라이딩 입니다... 스페이스링 10mm와 5mm 모두 위로 이동하여 스템을 최대한 낮추고, 안장의 뒤쪽을 약간 올려 놓고는 전날의 회식으로 오늘(1/28) 13시 쯤에서야 시운전 라이딩 위해 집을 나섬. 역시나 아라뱃길 한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함. 일단 스페이스링 낮춘 것은 그닥 감이 없는데,,, 안장의 뒤부분을 높여 놓아 엉덩이가 뒤로 밀린다는 느낌은 좀 나아짐... 평지만을 달릴땐 엉덩이가 끝쪽 일정한 위치에 머물러 있는데 이 상태라면 스템이 약간(10mm 정도) 길었으면 하는 생각이 듦.(기존 것으로 다시 교체를 해야되는지...) 아라뱃길의 응달진 부분에 물기..

개인라이딩 2014.01.29

2014.01.26(일) 원적산, 장수산 둘레... (10.4Km)

2014.01.26(일) 원적산, 장수산 둘레... (10.4Km) 일요일이지만 근무일... 퇴근하여 집에 들어오니 바로 아자여 1월 정모 끝나고 인공에서 집에 가려한다며 원적산이나 함 돌아보자는 보아스님의 전화... 장수산의 나비공원 주차장에서 만남. 오전엔 원적산 라이딩 하기 좋았다는 정보는 들었는데,,, 원적산 초입부터 진흙길... 오후들어 영하의 기온이긴 하지만 양지바른 곳은 햇살에 의해 진흙길...어쩌랴... 이왕 잔거 타러 나왔는데... 초입부터 업힐이다보니 출발하자마자 숨소리가 장난이 아님... 넘 숨차... ㅎㅎ 원적산 둘레길을 조심조심 돌고는 장수산 이리저리 돌고 내려옴. 둘이서 잔차 타다보니 사진은 원적산 둘레길 반쯤 돌고난 후의 흙투성이가 된 잔차의 모습만...ㅎㅎ 그리고,,, 라이딩..

개인라이딩 2014.01.26

2014.01.24(금) 아라뱃길 한바퀴_셋팅 시운전1... (49.8Km)

2014.01.24(금) 아라뱃길 한바퀴_셋팅 시운전1... (49.8Km) 시운전 결론 : 미완성... ㅜ.ㅜ 스템을 100mm에서 70mm로 교체 후 시운전 라이딩 시 팔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앞으로 쏠린다는 느낌)은 좀 나아졌지만, 안장에서의 엉덩이 위치가 뒤로 빠진다는 느낌이 들었음. 팔에 힘이 덜 들어가는 대신 하중이 엉덩이 쪽으로 쏠려서 인지 엉덩이가 전보다 더 아픔... 속도를 좀 내 봤는데 전과 다르게 속도도 나오지 않고... 라이딩 하면서 페달링 시의 다리의 펴짐을 보고는 안장의 위치도 좀 내려져 있는 것을 앎(산 라이딩 시 내렸었음). 라이딩 종료 후 스템(포크)의 5mm 스페이스링을 위로 옮겨 핸들바를 좀 낮추고 안장도 좀 올려 놓았음,,, 오늘(1/24) 퇴근 후 아라뱃길 한바퀴로 ..

개인라이딩 2014.01.24

2014.01.23(목) 노을, 하늘공원 라이딩 셋팅 시운전... (59.7Km)

2014.01.23(목) 노을, 하늘공원 라이딩 셋팅 시운전... (59.7Km) 시운전 결론 : 미완성... ㅜ.ㅜ 어제(1/22) 스템의 길이를 100mm에서 70mm로 바꾼 후 오늘(1/23) 시운전 라이딩을 하였음. 라이딩 하며 전에 느꼈던 팔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앞으로 쏠린다는 느낌)은 많이 사라졌으나,,, 안장에서의 엉덩이 위치가 뒤로 빠진다는 느낌이... 전엔 일부러 뒤로 빼고 라이딩 하다보면 어느새 앞쪽으로 와 있었는데... 그리고 오늘의 몸 컨디션 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속도가 전 보다는 덜 나는데 스템 길이와 속도와의 관계도 있나 모르겠음... 짧은 스템을 구할 시 기존 100mm 다음으로 90mm와 70mm가 있었는데 80mm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ㅎㅎ 목요일 이지만 내겐..

개인라이딩 2014.01.23

2014.01.12(일) 천마산, 효성산 라이딩... (12.8Km)

2014.01.12(일) 천마산, 효성산 라이딩... (12.8Km) 일요일 이긴 하지만 저녁에 출근해야만 하는 현실... 토요일 백운산 라이딩 후 집에 돌아와 샤워 후 핸드폰으로 카페에 들어갔다가,,, 일요일 벙개 폭파를 보고는 댓글에 댓글 놀이를 하다가 급 결정된 라이딩... 댓글 내용에 라이딩 얘기를 꺼내긴 했지만, 늦은 밤 댓글 놀이에 아침 일찍 모여 움직이려니 벙개 공지는 올리지 않고... 08시 서부교육지원청에 모여 천마산, 효성산 돌아보고는 10시 좀 넘어 좀 이른 점심을 하고 마무리한 라이딩 입니다... ^^ 댓글 내용 캡쳐해 봤습니다... ㅎㅎ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출발 전 인증샷... ^^ 천마산 정상에서... 가정오거리 하나아파트에서 천마산 멜바 중... ^^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개인라이딩 2014.01.13

2013.12.13 계양산 눈길 마실라이딩... (22.5Km)

2013.12.13 계양산 눈길 마실라이딩... (22.5Km)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회사 규정에 의무사용 휴가가 있는데 그동안 일 때문에 사용치 못하다가 연말이 되어 특별한 일없이 휴가를 냈는데,,, 전날 눈이... 아침 후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예전 언제 갔었는지 기억이 없을 정도인 계양산 마실 라이딩 하기로 함. 계양산 눈길 마실라이딩 준비를 하며 기온을 확인 하니 -9℃... 작년에 입었던 겨울용으로 단단히 준비하고는 집을 나섬. 단단히 준비해서 인지 그리 춥지 않았는데,,, 얼굴은 입김때문에 버프를 씌우지 않았더니 차가워... 호~호~ 도로 사정은 빙판 이거나 눈이 녹아 물기가 살짝히 깔려 있는 상태... 암튼 두 곳다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눈길 빙판길이 더 나은 듯,,..

개인라이딩 2013.12.13

2013.11.24 공동이,백운산,호봉산,원적산,장수산... (30Km)

2013.11.24 공동이,백운산,호봉산,원적산,장수산... (30Km) 또 다시 회사일로 일주일 내내 잔차와 멀리하다가, 토요일 오전에 인천에 도착, 잠시 쉬고는 오후에 결혼식장에... 일요일 처갓집 식구의 손님 접대(?)로 인해 시간을 낼 수 없을거란 예상을 했었는데,,, 토요일 저녁에 모두들 각자의 집으로... 일요일 아침 막상 눈을 떠 보니 08시가 넘은 시간... 아직도 회사일로 인한 여파의 피로가 몸에서 떠나지 않아 고스란히 쌓일대로 쌓여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상태, 그냥 침대에서 좀 더 쉬고 싶었다는... ㅎㅎ 허기는 면해야 하는 관계로 아침을 먹고 나니 09시... 자출사의 라이딩 메시지도 있었지만, 아자여의 오전 운동도 생각나 전화 한통 해보니 09시가 모임 시간이라고... 09시 30분..

개인라이딩 2013.11.28

2013.11.14 자출 후 퇴근시... (12.4Km)

2013.11.14 자출 후 퇴근시... (12.4Km) 11월 16일 산 라이딩이 있는 관계로, 처음 타는 올마운틴의 느낌을 알아보고자 자출을 해 봤습니다. 페달링을 하는데,,, 역시나 하드테일 자전거와는 많이 다르군요... 무게감과 타이어의 크기 등으로 인해 바닥에 딱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느낌이랄까... 핸들의 길이 또한 길어 자세에 있어 뭔가가 영 어색하기도 하고... 페달링에 있어 평페달 느낌은 평지와 낮은 오르막을 올라서 인지 그닥 불편함을 못 느끼고... 단지 위에서 내린다는 느낌보다는 뒤에서 앞으로 민다는 느낌정도... 암튼 평지와 약간의 오르만길을 갈때면 왜이리 나가지 않는지,,, 힘도 들고... 결국 낮은 기어로 겨우겨우 올라가니 속도가... ㅋㅋ 하기야 산을 내려오는 잔거를 도로..

개인라이딩 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