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그냥바쁜이

2023.03.08(수) 딸과 저녁으로 짬뽕을... 일기예보에 비(빗방울) 예보가 있는데 비는 내리지 않고 자꾸 뒤로 밀림... 집에서 도로를 내려다 봐서인지 비 내린적 없는 것처럼 보임... 아직도 비(빗방울) 예보는 있음... 집안에서 비 예보 없어지길 기다리다가 결국은 간단히 라면으로 요기를 하고는 집을 나섬... 집에 혼자 있기 싫었는지 딸도 빵 조금 먹고는 같이... 계양산 갈 생각 이었기에 임학공원으로 갔고... 임학공원에서 계양산성 쪽으로 올라감... 딸이 등산 처음이라 힘들다고 하여 계양산성까지만 올라감... 다시 내려와 아래 둘레길 조금 걷고는 집으로... 살짝이 빗방울 내리다 그치기다를 반복... 집 근처 와서는 갑자기 짬뽕 먹자고... 아내는 저녁 약속이 있다하여 딸과 함께 짬뽕으로 ..

2023.03.04(토) 상동 직장 동료와 술... 근무 형태가 바뀌며 조는 다르지만 쉬는 날은 같은데... 2월 근무 형태 바뀐 후 처음으로 만나 술을... 1차 장터짜글이순대국뒷고기, 예전 두건물 옆에서 제주근고기 집 했다가 상호 바꾸며 옮긴 듯... 예전 자리는 미용실로... 1차 후 2차 노랑통닭에서 후라이드에 생맥주와 소주... 메뉴... 덜미살뒷고기 2인분... 제주오겹살 2인분... 나오며 찍은 간판... 2차 노랑통닭... 엄청큰후라이드치킨...

2023.03.03(금) 딸과 걷기하다가 점심으로 돈까스... 딸과 같이 만보 걷기 하다가 돌아오는 길 점심으로 돈까스 먹음... 금화왕돈까스 삼산점... 걷기(피자 한조각 정도의 칼로리 소모)해서 뺀 칼로리의 수십배는 넘게 보급을 한 듯... 옛날돈까스(8,900)... 모짜렐라치즈롤까스(10,900)...

2023.02.27(월) 저녁 대신 소맥... 산행 후 돌아와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 대신 안주꺼리 준비를... 햄, 참치 김치찌개라 할까... 아무튼 대충 만들어 소맥을 함... 소성주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나갔다 들어오기가 귀찮아서...

2023.02.23(목) 저녁 대신 돼지고기에 소맥... 다음날 쉬는 관계로... 저녁 전 부터 오늘은 뭐로 술 마실까 생각했지만... 딱히 안주 될 만한 것 생각지 않았는데... 아내가 저녁 반찬으로 준비하는지 돼지고기를 후라이팬에 익히고 있어... 잘 됐다 싶어 저녁 대신 돼지고기에 소맥을... 보통 안주 시켜봐야 치킨 아니면 족발이라...

2023.02.20(월) 저녁 대신 소맥... 근무 형태가 바뀌면서 쉬는 날이 많아졌고... 쉬는 날 많아지니 술 마시는 날 또한 많아짐... 오늘도 저녁밥 대신 안주 챙겨 소맥을...

2023.02.18(토) 저녁 후 과일에 소맥... 저녁을 먹은 후 쉬다가... 저녁은 했지만 입이 좀 심심함에 20시 반경 과일 깎아 안주를 만듦... 내일 쉬는 날이라 술 생각이... 과일에 소맥을...

2023.02.15(수) 직책자 회의 후 저녁 식사... 직책자 회의 후 저녁 식사를 청라 피노팜에서... 쉬는 날이라 너무 달려 2차까지 기억 후... 3차는 기억이 없음... 알면서도 술 마시다보면 적당한 선에서 끝내지 못하는게 안타까움... 술을 아예 끊을 수도 없고.. 1차 6명, 2차 4명, 3차 2명... 1차 피노팜... 패밀리세트(차돌박이+천겹살+꽃목심)... LA꽃갈비... 2차 양계장집아들... 3차 오가다스시...

2023.02.12(일) 저녁 대신 소맥... 오늘도 어김없이 술을... 오늘은 자전거 탄 뒤풀이 핑계로 저녁 대신 소맥을 함...

2023.02.10(금) 퇴근하여 저녁 대신 안주 만들어 소맥을... 4조 2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마지막 근무 후 술을 마시다 보니 너무 빠르게 술 마실 일이... 2교대가 더 많이 쉬긴 하나 근무 시간은 똑같다 보니 이틀 근무인데도 피곤함이 더 함... 리챔 삶아 만든 안주... 토마토케찹 얹어서... 술 마신 후 가족과 동네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