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2(일) 자놀 송추주변 라이딩... (134.33Km) 근무일인 일요일... 휴가를 내 봅니다... 집에서 몸 편히 쉬는 것도 좋지만, 라이딩으로 기분을 힐링 시키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으니... 자전거를 타기로 합니다... 라이딩 공지가 있는 자놀에 두개의 벙개 공지 중 끌리는 벙개 글에 참석 댓글을 답니다... 힘들게 라이딩 하는 것이 샤방샤방 라이딩 하는 것 보다 좋아 참석을 했는데... 언제쯤에나 힘들지만 흐르지 않고 따라 다닐 수 있을지... 평지를 달릴 때 어느정도 속도 이상에서는 따라 붙을 수가 없으니 원... 그나마 다행인 것이 어느정도 떨어졌다 싶으면 신호에 걸린다 든가, 살짝 속도를 줄여 붙을 수 있게 해 줬기에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지 싶음... 운동 라이딩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