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그냥바쁜이

2023.04.08(토) 저수령 그란폰도... (103.17Km) 저수령 그란폰도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전인 04/01(토) 라이딩 중 낙차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직 손목과 고관절, 팔꿈치 부분 등등 완전치는 않지만 자전거는 탈 만한 정도... 비 온 후 기온이 많이 내려간 상태고 일기예보 상 최고기온이 12℃ 정도... 전년도 저수령 다운힐 시 가민의 온도 6℃에서 많이 추웠던 기억이... 이번 져지 준비는 반팔이너웨어, 얇은기모긴팔져지, 질렛, 5부 빕숏, 다리토시... 결론은 초반 추웠지만 중반 이후는 많이 춥지 않아 좋았음... (라이딩 중 가민 온도 3~17℃, 바람이 좀 쎄서 그런지 체감온도는 더 낮았던 듯...) 전년도와 마찮가지로 03시 30분 알람에 일어나 준비... 집 근처에..

2022.04.30(토) 저수령 그란폰도... (131.77Km) 2021 저수령 그란폰도... 연기에 연기를 하다가 2022년 04월 30일 드디어 개최... 03시 30분 알람에 일어나 준비 후 집을 나섬... 전날 자전거와 기본 가방 등은 차에 실어 놓은 상태라 준비할 것이 그리 없어서... 03:56 인천 출발(2시간 35분 소요)... 아침은 내려가는 중 문경휴게소에서 할 생각... (21.10.14 저수령 그란폰도 코스 답사 시 지나가다 문경휴게소 있다는 걸 알게 됐음...) 길치다 보니 그저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데로 가는데... IC까지 거의 다 와 가는데 어째 문경휴게소가 내비게이션에 보여지지 않음... 전과 같은 길 같으면서도 어째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나중에 확인해 보니 전엔 점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