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대회

2018.04.08(일) 제13회 고성미시령힐클라임대회... (20Km)

그냥바쁜이 2018. 4. 8. 22:14

2018.04.08(일) 제13회 고성미시령힐클라임대회... (20Km)

 

전에 가 본 결과로 03시 30분에 기상하고, 04시경 출발하는 것으로 합니다...

준비하고 출발 한 시간이 04시 10분경... T-map으로 대략 2시간 40분 정도 걸린다고... 도착해 보니 대략 맞습니다... ㅎㅎ

아침 먹을 곳을 찾다가 가정식 뷔페라는 곳에 아침식사 된다는 글 보고는 들어갑니다... (이곳 전에 한 곳 들어갔었는데, 2인 이상만 주문이 된다하여 나옴)

여러 손님들로 인해 주인아저씨인 듯한 분이 반찬 통에서 반찬을 담고 있었는데... 뷔페 분위기는 아님... 혼자 왔다고 하니 식탁을 가리키며 앉으라 합니다...

둘러 보니 벽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이게 뭔가 하고 앉아 있으니 주문 하라고 합니다...

잠시 머뭇거리니 백반도 있다고 합니다... 걍 백반을 주문 합니다...

아침을 하고는 행사장인 경동대학교에 도착, 잠시 차 안에 앉아 있으며 차에 나타나는 외부 기온을 보니 6도 입니다... (아직 대회 참가 선수들이나 차들이 많이 안 보임)

잠시 앉아 있다가 배번과 기념품을 받으러 갔다 옵니다...

팀복을 입고 잠시 몸풀기로 이곳저곳 다녔는데 잔차 탈때는 그럭저럭 추위를 견딜만 했지만 춥긴 춥습니다...

미시령 정상 쪽을 보니 주변 산에 눈이 덮여 있습니다...

차 안에서 쉬면서 가져온 간식을 조금 먹고 나오니, 좀 전 잠시 잔차 탈때와는 다르게 많이 춥습니다... 결국 상의를 기모 져지로 갈아 입습니다...

출발 전 개회식 때 한동화님을 만남니다... 다른 분들은 안오고 세명만 왔는데 다소님과 둘은 대회 참석하고 자은님은 갤러리로 오셨는데 미시령 정상에 계시다 합니다...

대회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이 안 온 듯 합니다... 출발을 통합으로 출발을 시킵니다...

결승점을 바람 때문에 미시령 정상에서 200m쯤 내려온 곳에 설치를 했다 합니다...

올들어 잔차 몇 번 못탔다고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갑니다... (운동 부족)

미시령 정상의 바람은 2016년도에 비하면 잔잔하다라고 할 정도로, 바람은 부는데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쎄지는 않습니다... ㅎㅎ

미시령 정상에서 자은님을 만났고, 네명 모두 같이 승합차로 출발 장소인 경동대학교로 내려왔고, 상품권을 챙겨 바로 식당으로 점심을 하러 갑니다...

개인차로 바로 내려오니 12시경쯤 식당에 들어가게 됩니다...

입상 한 사람은 없지만 경품을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경품의 행운은 없었습니다... ㅜㅜ

돌아오는 길에 눈이 내렸습니다... 4월에 눈이 내립니다... 눈 때문인지 일요일이라 그런건지 고속도로 몇 몇 곳에 정체인 곳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4시간이 좀 넘게 걸렸습니다...

 

접수 : 더바이크(http://www.thebike.co.kr)

기념품 : 긴팔 상의 져지 M(95)

 

사진은,,,

굼디바이크(http://cafe.daum.net/freeMTB)

탱크의고물자전거(http://cafe.daum.net/qkdlzmfosem)에서 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해고속도로...

 

 

 

 

아침 식사한 곳, 봉포항 앞 봉포맛집...

 

 

가정식뷔페라해서 한식 뷔페 정도로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여느 식당과 다를 바 없음...

 

 

벽의 메뉴판을 보긴 했지만 사장님이 백반도 된다기에 백반(7,000원)으로 주문...

처음 상차림으로 반찬이 다 나온 줄 알고 먹으면서 반찬 가지수가 좀 적다란 생각을 함... 물론 이 정도의 반찬으로도 밥 한공기는 충분히 먹겠지만...

 

 

좀 후에 계란 후라이 하나 더 나옴...

김은 아침 하러 손님으로 왔다면서 사장님이 담아 놓은 밥과 반찬들을 다른 식탁에 날라 주시던 분이 같이 먹으라고 주신 것임... 혹시 근처 사시는 아시는분(?)...

 

 

아침 후 경동대학교에 도착... 주차 후 현 시간과 차에 나타나는 외부 기온을 확인해 봅니다... 시간 07:30, 기온 6℃...

 

 

기념품과 배번 받아 오면서 한컷...

 

 

기념품과 배번 그리고 점심밥 대신 상품권 5,000원...

 

 

 

 

대회 참석 차림으로 기념샷과 잠시 페달링을 해 봤는데 처음엔 그냥저냥 추위를 견딜만 했음...

대회 개회식 기다리며 서성이다보니 점점 더 추워졌고 차 안에서 기다리다 결국은 상의를 기모져지로 바꿔 입음...

 

 

 

 

탱크의자전거생활에서 가져왔습니다... ^^

 

 

 

 

굼디바이크에서 가져왔습니다... ^^

 

 

 

 

 

 

미시령 정상에서 기념샷~ ^^

 

 

바람이 좀 부는 관계로 땀이 식으니 한기를 느끼게 됩니다...

 

 

강한 바람에 대비해 정상에서 200m 정도 아래에 골인 지점을 설치...

 

 

요 아래쪽이 전 대회 때의 골인 지점...

 

 

미시령 정상에서 내려와 바로 점심을 합니다...

 

 

김치찌개(7,000원)...

 

 

돌아오는 길의 서울양양고속도로 기린6터널... 눈이 내려서인지 정체가...

 

 

 

 

 

 

 

 

 

 

 

 

2018년 미시령대회 재공지최종.xlsx

제13회 고성미시령 힐클라임대회 기록_건타임완주자기록.xlsx

 

 
2018년 미시령대회 재공지최종.xlsx
0.1MB
 
제13회 고성미시령 힐클라임대회 기록_건타임완주자기록.xlsx
0.0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