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이야기

2022.04.16(토) 로드바이크 및 하드테일 안장, 싯포스트 조절...

그냥바쁜이 2022. 4. 16. 15:49

2022.04.16(토) 로드바이크 및 하드테일 안장, 싯포스트 조절...

 

로드바이크용 안장을 새로 구입했고 04/12 도착하여 야간 라이딩을 위해 장착 함...

04/12 야간 라이딩 하다보니 안장 높이가 좀 높다는 생각이 듦...

아차차...

안장 높이가 달랐는데 야간 라이딩 생각하며 다른 생각없이 안장 레일만 대강 맞추고 장착을...

 

04/13 점심 후 로드바이크 싯포스트를 대략 2mm 정도 낮췄고...

안장 테스트 삼아 아라뱃길 북단 라이딩을...

전날 보다는 느낌에 그리 높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 일단 이대로 더 타보기로...

 

04/15 야간근무 출근해야 하지만 점심경 잠시 짬을 내 로라를 탔는데...

페달링 시 안장 앞쪽으로 엉덩이가 쏠리는지 평소보다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페달링도 뭔가 좀 걸린다는 느낌도 있고...

결국 로라 후 싯포스트 조절을...

싯포스트를 또 대략 2mm 정도 낮추고, 안장 앞코 부분은 대략 2mm 정도 높이게 됨...

 

04/16 하드테일로 몇일 자출을 하다보니 로드바이크 안장에 신경써서 그런지 하드테일 안장에도 신경이 쓰였는데...

하드테일 안장 높이가 많이 낮다는 걸 느낌...

물론 로드바이크와 하드테일 과는 자세가 달라 높이가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오늘 04/16 크랭크 축에서 안장까지의 높이를 실측 해 보니 로드바이크와 하드테일 서로 2cm 정도 차이가 남...

예전에 안장 높이를 로드바이크 보다 하드테일은 대략 1cm 정도 낮게 맞춰 놨었는데 라이딩 하면서 움직였는 듯...

하드테일 싯포스트 1눈금(대략 5mm) 높였고...

로드바이크 또한 04/16 오늘 로라 1시간 타고 나서 싯포스트를 또 2mm 낮춤...

 

04/17 일단 하드테일 안장 높이는 적당한 듯하여 좀 더 타보고 정하는 거로...

아침 퇴근하여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 아.점을 한 후 로라를 타 보려고 로드바이크 안장에 올라 페달을 돌렸는데...

어제 로라 후에 싯포스트 조절하고 잠시 페달링 시는 별 느낌 없었는데...

오늘 페달링 시 좀 더 낮춰야 되겠다는 느낌이...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와 몸 풀린 상태에서의 안장 높이 느낌이 이렇게 다를수가...

바로 또 3mm 정도 낮추고 로라를 탐...

 

04/16 어제 싯포스트 조절 후 크랭크축에서 안장까지의 높이가...

대략 로드바이크 67.2cm, 하드테일 65.7cm로 1.5cm 차이가 있었는데...

04/17 오늘 로드바이크 싯포스트 조절로 66.9cm가 되어 1.2cm 차이가 됨...

로드바이크와 하드테일 어느쪽을 또 조절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예전 처럼 1cm 차이로 맞춰지게 될거 같음...

 

04/18 자출 하다보니 하드테일 안장 높이가 좀 낮은 듯...

집에 도착, 하드테일 싯포스트를 대략 3mm 정도 올려 66.0cm로...

로드바이크는 66.9cm로 0.9cm 차이 남...

로드바이크 안장은 로라 탈때와 필드 달릴때 높이 느낌이 좀 다름...

필드에서는 낮다는 느낌이 좀 강함...

 

로드바이크 구입 시 인심 계산 77.5 X 0.883 = 68.4325 에서 페달링이 잘 되지 않아 67.5 정도에 맞췄었는데...

어째 다리가 짧아지나 점점 낮아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