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라이딩

2024.05.28(화) 아라뱃길 북단 일부 왕복 4회, 싯포스트 조절... (53.49Km)

그냥바쁜이 2024. 5. 28. 18:41

2024.05.28(화) 아라뱃길 북단 일부 왕복 4회, 싯포스트 조절... (53.49Km)

 

요즘 하드테일 싯포스트와 안장을 조절해 봤는데...

이래저래 맘에 들지 않았음...

결국 최근 조절한 것 모두 무시하고...

다시 한번 기준 점 잡아 라이딩 중에 조절 하는 거로 함...

기준으로 안장은 이번 조절 전 대비 2mm 앞쪽으로 옮기고...

(이건 다른 이유 없이 페달링이 잘 될거 같은 개인적 생각으로...)

싯포스트 높이는 클램프 기준 3.0cm로 안장을 제일 높였던 곳으로...

토크랜지 가지고 집을 나섬...

 

을 나서면서 얼마 가지 않아 1번째~3번째까지 조금씩 싯포스트 낮췄고...

아라뱃길에서 3Km 정도 라이딩 후 4번째 낮춤...

4번째 낮춘 후 라이딩 하면서 다시 올릴까 말까 생각하기도...

이후 계속 40여Km 정도 라이딩 하는데...

점점 몸에 익는지 낮은거 같으면서도 딱 맞는거 같기도 하고...

 

상의 : 긴팔져지(이너웨어 입지 않음)...

하의 : 5부 빕숏...

장갑 : 반장갑...

 

작전교 출발 : 13:13~

기온 : 21~26℃

 

라이딩 전 싯포스트 기준을 제일 높게 했던 곳으로...

 

안장 앞쪽으로 이동은 특별한 이유 없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함...

오랫동안 위치한 곳에서 2mm 정도 앞쪽으로 옮김...

 

아라뱃길 북단 일부 라이딩 중 수향원 초입에서 4번째 싯포스트 조절...

 

라이딩 후 돌아와 싯포스트 위치 재 보니 라이딩 전 기준에서 3.5mm 내려 짐...

생각 외로 많이 낮춰졌지만 라이딩 하면서 그리 불편함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