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여 도당님의 월롱산, 명학산 벙개에 따라갔다 왔습니다...
--- 이후 닉에 호칭 생략 ---
전철로 점프 할까 하다가 신정교까지 자전거로 가서 합류하기로 하고는 06시 50분경에 출발함. 좀 넉넉히 시간을 잡음.
신정교에서 라면에김치, 도당, 주산애를 만나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그 다음에 누가 먼저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벽하늘이, 산타바바라, HighLow, 구피, 산악라이더 등 9명이 함께 함.
월롱산 라이딩 후 부대찌개로 점심. 명학산 라이딩 후 돌아옴. 연희동 구피 샵에서 뒤풀이로 삼겹살을 구워 먹음.
전철로 점프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자전거로 돌아오기로 함.
신정교까지는 잘 왔는데, 혼자서 집까지 가려니 체력도 고갈되고 좀 힘들었음.
집에서 신정교까지 15.5Km,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24.37Km, 라이딩 후 구피 샵까지 57.43Km, 신정교로 해서 집까지 81.84Km.
간만에 한 힘들 라이딩이었음... ㅎㅎ
--- 사진 촬영, 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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