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수) 직장 세가족 부부동반 제주 여행 3일차... 오늘의 주 포인트는 마라도... 제주 여행 중 일행 한명이 말을 꺼냈는데 마라도 가본 사람이 한명도 없어 가보는 거로... 숙소에서 나와 일단 송악산 주차장으로... 아침 할 곳을 찾다가 너무 일찍 왔는지 문연 곳이 두곳뿐... 형제섬 보말칼국수에서 아침 후 마라도가는 여객선에서 마라도행(산이수동방파제) 배편 예매... 원래 마라도에 바람이 쌘건지 모자 쓰고 있을 시 신경 많이 쓰임... 모자가 바람에 날려가기도... 1시간 40분의 체류시간이 성인이 사진 찍으며 둘러보기에 딱 적당함... 추가로 음식점 들르려면 체류시간 늘리던가 사진 찍는거 포기하고 부지런히 한바퀴 돌아야... (살레덕선착장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돎...) 마라도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