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7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20.95Km)

2012.01.07 토요일...

아자여와 자출사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야간근무 마치고 장거리 라이딩은 다음날의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단거리 라이딩 하는 것으로 맘 먹고 출근... (8일은 가평역까지 점프하여 춘천 주변 라이딩 하기로...)

저녁 출근하니 같이 근무를 하는 동료의 모친상 소식... ㅜㅜ

 

오전에만 잠시 라이딩하고는 문상가는 것으로 결정...

왕방산이 좀 아쉽기는 했지만 나름 핑계를 대며 위안을 삼자고...

 

퇴근하여 씻고 아침 먹고 라이딩 준비를 하니 시간이 대충 맞아 집을 나섬.

바람은 안 부는데, 볼떼기가 떨어져 나가는 듯한 추위를 느끼며 모임장소에 나감.

 

참석인원... 번짱 테루님, 아숨차님, 그냥바쁜이... 다른 분들은 나름대로의 일로 인해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