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여

2018.04.28(토) 오이도 지나 시화방조제 시화나래휴게소 라이딩... (89.5Km)

그냥바쁜이 2018. 4. 28. 20:56

2018.04.28(토) 오이도 지나 시화방조제 시화나래휴게소 라이딩... (89.5Km)

 

모처럼 토요일 쉬는 날 입니다...

아자여에 벙개 공지 했는데 참석 댓글이 달립니다... 참석 댓글이 얼마만인지... ㅋㅋ

수경방에서도 살살 마실 라이딩으로 오이도에 오신다 합니다... 서로 시간 조율하여 오이도 빨강등대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

일찍 댓글 다신 두분이 계양역에서 만나 1차 모임장소인 상동호수공원에 오기로 합니다...

아침을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 시간이 좀 늦어져 상동호수공원으로 가기엔 시간이 남고, 계양역으로 가기엔 시간이 좀 부족하고...

계양역으로 가는길에 만나길 바라며 계양역으로 갑니다... 3~4분 늦게 도착 했습니다... 당연 두분이 안 보입니다... 다른 길(아라뱃길)로 간 듯 합니다...

계양역에서 아라뱃길 따라 아라등대, 굴포천을 따라 상동호수공원으로 갑니다...

굴포천 자전거도로에서 상동호수공원 쪽으로 가시는 걸 보게 됩니다... 오랜만에 그것도 뒤모습인데도 알아볼 수가 있더군요... ㅎㅎ

1차 모임장소인 상동호수공원에서 한명 더 합류 네명이서 2차 모임장소인 인천대공원으로 갑니다...

인천대공원에서 한명 더 합류 다섯명이서 라이딩을 합니다... 또 다른 한명은 오이도 빨강등대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잠시 쉬며 간식을 좀 하다보니 시간이 지체 됩니다...

수경방 횐님에겐 11시경 오이도 빨강등대에 도착할 거 같다고 했었는데 11시 15분쯤 돼서야 도착 합니다...

인부방 한분 합류 총 여섯명과 수경방 여덟명의 횐님들을 만났고, 서로 인사를 나눈 후 점심을 하러 갑니다... 아침 후 3시간 반정도 지났지만 출출하긴 합니다... ㅎㅎ

맛나게 해물파전과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나옴니다...

점심시간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각각 헤어져 라이딩을 마저 합니다...

집 출발전 미세먼지 예보를 봤을때 나쁨이란 예보에 고민 하다가 일단 오이도까지는 가고, 그 다음은 그때 가서 생각하기로 했는데...

결국 애초 계획대로 시화방조제 시화나래휴게소까지 갔다 옵니다...

돌아오는 길에 옥구공원, 상동호수공원, 굴포천 등에서 각각 헤어집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인천대공원, 시화방조제 대부도 방향 도로, 시화나래휴게소, 돌아오는 길 소래포구, 상동호수공원 등등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침 후 시간을 보니 시간이 어정쩡 합니다...

1차 모임장소인 상동호수공원으로 갈까, 두분 마중하러 계양역으로 갈까 하다가 결국 계양역으로 갔는데, 시간이 좀 늦어져 만나지 못합니다...

 

 

계양역에서 아라뱃길로 아라등대, 굴포천으로 상동호수공원에 옵니다... 굴포천자전거길 벗어나고 바로 만나긴 했습니다...

 

 

 

 

 

 

 

 

인천대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

 

 

 

 

오이도 빨강등대...

 

 

수경방 횐님과 함께... ^^

 

 

 

 

 

 

 

 

 

 

해물파전(15,000)...

 

 

바지락칼국수(1인 8,000)...

 

 

 

 

시화방조제...

 

 

 

 

 

 

 

 

 

 

 

 

 

 

 

 

 

 

 

 

 

 

 

 

시화방조제 시화나래휴게소...

 

 

 

 

 

 

 

 

 

 

 

 

 

 

 

 

 

 

소래포구 꽃게상...

 

 

인천대공원...

 

 

상동호수공원...

 

 

 

 

 

 

서운체육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