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8 생태공원 및 공동이 라이딩... (56Km)

이거야 원... 나름 술을 즐긴다고 생각 하는데,,, 전날 넘 과음 했는지... ㅜㅜ

오전내내 뒹굴대다가 이러고 있다보면 하루 그냥 지나가겠다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마침...

사랑아님에게서 메시지가 옵니다...

공동이 벙개에 참석하는지,,, 처음으로 야벙 그것도 공동이 야벙에 참석하고 싶은데, 혼자 갔다 오기가 좀 그렇다고...

잘 됐다 싶어 일 끝나는 시간에 바로 라이딩 시작하자고, 공동이엔 시간 맞춰 가면 되니... ㅎㅎ

샤방 라이딩으로 소래습지생태공원에 까지 1시간동안 논스톱으로 도착, 글구...

시간 되는데 까지만 가보자며 물왕저수지로 향합니다.

근데, 이게 참... 길치의 한계,,, 옛 기억을 떠올리며 가는데 분명 다녔던 길인데 가다보니 다른 길...

외길인데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다는... ㅋㅋ

다녔던 길이 왔던 길, 갔던 길 혼합이 되어 끝은 새로운 길이라는... 지금 지도검색 해보며 웃고 있습니다... ㅎㅎ

배도 고프고 해서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되돌아 옵니다.

소래포구에서 간단히 칼국수로 배를 채우고는 샤방도 아닌 마실 라이딩으로 인천대공원에 들릅니다. 시간이 넘 남아서요...

인천대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역시나 시간에 맞추기위해 마실 라이딩으로 공동이 벙개에 참석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리긴 했지만, 아직 밤 기온은 차갑네요... ^^

 

존칭생략,,, ^^. 번짱 하늘샤샤, 사랑아, 실성사이다, 덜덜이스쿱, 너구리, 네모, 그냥바쁜이...

네모는 사진 없당...

 

역시나 뒤풀이가 이어지죠... ^^

 

이상 공동이 벙개 보다는 그냥바쁜이의 라이딩 후기였습니다... ㅋㅋㅋ

 

소래습지생태공원...

 

 

 

 

시흥갯골생태공원...

 

 

 

 

 

 

소래포구...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