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2(수) EXUSTAR(익서스타) 클릿페달 E-PM215 장착...
2014년 04월 02일 교체 후 2014년 06일15일 현재 2달 반정도 사용함.표현력의 한계로 세세한 느낌을 적을 수는 없지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역시 값어치는 한다는거...
익서스타는 첨 사용하는 것이고 첫 장착 느낌은 상당히 좋았는데 사용하다보니 뭔가 모르게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듦...
페달링시 클릿과 클릿신발과의 유격이 있고 신경쓰일 정도로 서로 맞닫는 소리가 남. 나사를 많이 조여주면 되긴 하지만,,,
나사를 많이 조여 준 만큼 클릿에서 신발을 빼기가 그많큼 힘들어짐...
산악 지형이 아닌 도로에서 단순 달리기만 한다면 그닥 신경쓸 일은 아니겠지만, 수시로 정지해야할 경우엔 좀 위험...
클릿의 세기 조절을 하는데 있어 풀었을 때 어느 시점부터는 조절 느낌이 없이 단순 나사 돌리는 것에 불과 함.
스프링 탄성 범위가 좁은지 미세조정 불가 함.
나만의 자세와 내 스타일이 있기에 내게 좀 맞지 않는 느낌에 불과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첫 느낌과는 사뭇 다름...
가격에는 기술력 또한 포함되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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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3일 하드테일 잔차 구입 후 21개월 20일 만에 페달 교체...
2010년 06월 09일 첫 MTB 구입 후 페달에 이상이 있어 교체하기는 이번이 처음 인듯...
페달링시 뭔가 부자연스러운 뭐라 설명하기 힘든 느낌을 받고는 페달을 만져보게 되었고, 유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됨.
페달링시 페달의 구름성에 이상 간섭을 받게되고 그 느낌이 그대로 내게 전달 되었나 봄니다...
보통 자전거 부품을 교체하게되면 동일 제품이나 Upgrade 된 제품으로 가게 되는데,,,
시마노 XTR 클릿페달의 가격이 그리 만만한 가격이 아니다보니 다른 제품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고,
결국 EXUSTAR(익서스타) E-PM215 클릿페달을 구입하게 됨...
품질이 다소 떨어진다할지라도(?) 11개월 이상만 이상없이 탈 수 있다면 시마노 XTR과 견줄만 하다 봅니다.(가격면에서... ㅎㅎ)
일단 사용해봐야 겠지만...
올마 없을때 산에 갔었다고 잔차의 페달과 크랭크암에 많은 상처가 있군요...
너무 막 다뤄서인지 상처도 많고 수명도 좀 짧았다는...
이번에 구입한 익서스타 클릿페달...
전날 시범 야간라이딩으로 페달에 상처와 먼지가 묻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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