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이야기

2014.09.12(금) 아라뱃길 돌아 퇴근 중 티탄 핸들바 절단...

그냥바쁜이 2014. 9. 13. 21:44

2014.09.12(금) 아라뱃길 돌아 퇴근 중 티탄 핸들바 절단...

 

오랜만에 자출을 했고 퇴근하면서 아라뱃길로 돌아 퇴근을...

아라뱃길을 달리며 잔거의 속도계와 GPS의 속도계 속도가 달라 잔거의 속도계 Seting(타이어 크기에 따른 수치 입력 값을 바꿔 가면서)을 아라등대에서 마무리 짖고는,

굴포천을 따라 귀가 중에 평지를 달리고 있을 시 갑자가 왼쪽 팔이 아래로 쑥... 헐...

 

티탄 핸들바가 절단되며 아래로 휘어졌던 것임... 이런 이런... 티탄 핸들바가...

핸들에 힘이 많이 주지 않은 상태라 다행이지 업힐이나 다운힐에서 핸들에 힘을 한참 주고 있을 때 핸들바가 절단 되었다면 어찌됐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

산에서 라이딩 중에 그랬다면 더더욱... 휴우...

 

이런 것들은 사전 점검으로 확인할 방법이 있나 모르겠네... 크렉이 가 있다면 모를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준비에 분주한 주경기장 주변...

 

 

 

 

 

 

 

 

 

 

 

 

 

 

 

 

청라IC에서 검암역 방향으로 가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가봤는데,,, 길이 끊어져 있다는... 전에 다른 농로길이 있긴 한데 걍 되돌아 옴...

 

 

시천교 주변...

 

 

 

 

 

 

아라등대...

 

 

굴포천을 달리다가 티탄 핸들바가 뚝...

 

 

집까지 가느는 중에 티탄 핸들바는 두동강으로... 정말 어이없는 상항... 이런 꼴로 집까지 왔다는... 에휴...

 

 

 

 

라이딩 코스...

 

 

라이딩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