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이야기

2014.08.13(수) 시트클램프 고정 볼트 구입...

그냥바쁜이 2014. 8. 13. 12:31

2014.08.13(수) 시트클램프 고정 볼트 구입...

 

아침 퇴근 후 잠을 청하다가 2시간만에 전화소리에 잠이 깸...

인터넷검색으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볼트 파는 곳을 알아뒀고 이참에 나갔다 오기로...

다행이도 내가 찾는 규격의 볼트가 있었음, 물론 티탄 재질은 아니고...

(길이가 좀 길긴 했지만 시크클램프에 맞는 규격의 볼트가 있었고, 시트클램프와 볼트를 같이 가져갔기에 바로 내가 원하는 규격의 볼트를 찾을 수 있었음...)

일반 스테인레스스틸(스뎅 이라고도 부름) 재질로 시트클램프 고정 볼트로 사용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란 생각으로,

가격을 물으니 얼마 안한다며 몇개나 필요한지 되 물음, 낱개로도 판다며...

개당 가격을 알아야 몇개를 사든 결정할텐데,,,

암튼 얼마 안한다니 5개 달라고 말했고, 가격표를 보는지 A4 용지를 들여다보더니 300원 이라함... 헉...

비슷한 크기대의 티탄 스템볼트(길이만 2mm 정도 짧은 듯)가 3만원대로 인터넷상에서 봤던 기억에 순간 가격에 놀람...

시트클램프 고정볼트로 굳이 티탄까지 필요치 않고, 녹 슬지 않는 스테인레스스틸로도 충분 할 듯하고, 발품 팔지 않고 바로 맞는 규격을 찾아 구입하게되어 다행... ^^

 

라이딩 후 시트클램프의 볼트가 부러졌고 주변 자전거샵을 찾아 구입한 시트클램프...

 

 

스테인레스스틸 재질로 시트클램프에 맞는 사이즈를 구입, 볼트를 체결한 후에...

 

 

 

 

 

 

뭐, 이정도면 사용하는데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ㅎㅎ

 

 

로드뷰로 볼트 구입한 곳 찾아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