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이야기

2014.12.04(목) 실란트(자전거펑크수리제)...

그냥바쁜이 2014. 12. 4. 19:16

2014.12.04(목) 실란트(자전거펑크수리제)...

 

2014년 10월에 구입을 하여 튜브에 주입하고 사용중에 있음.

아직 펑크가 나지 않아 제품의 성능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심적으로는 펑크 걱정 없이 잘 다니고 있음.

하드테일 임도/로드용 타이어 튜브에 주입, 올마 싱글용 타이어 튜브에 주입을 함.

하드테일 타이어 튜브에 주입 후 임도를 나름 맘 놓고 다녔고 아직까지 아무 탈이 없음.

올마엔 며칠전에 주입을 하였고, 이번 겨울내내 펑크 걱정 없을거란 생각을 함... ^^

 

슬라임(자전거펑크수리제, 실란트)의 제품엔 튜브에 넣는 것과 타이어에 넣는 것 두가지가 있고, 튜브에 넣는 것 구입후 사용하고 있음.

 

제품에 같이 온 설명서엔 슈레더 방식에 주입하는 것에 대한 설명만 있음...(설명서의 그림이 TUBELESS이나 내가 구입한 것은 INNER TUBE 임).

 

 

 

 

크기 비교 용으로 올림... 지름 5Cm에 높이가 21Cm 정도 됨, 용량은 237mL...

 

 

가지고 있는 튜브의 공기 주입구는 프레스타 방식인데 두가지가 있었음...

 

밸브뭉치가 통채로 빠지는 것과 맨 끝의 꼭다리 부분만 빠지는 것 두가지...

하드테일과 올마에 들어가 있는 튜브가 각각 달라 두가지 다 넣어 봄... 꼭다리 부분만 빠지는 것이 좀 번거로움... ㅎㅎ

 

꼭다리 부분을 풀어 밸브뭉치를 튜브 안으로 넣으면 밸브뭉치가 돌아다닐 수 있으니 튜브의 한 켠으로 옮긴 후 집게로 잡아두면 나중에 재 설치가 용이함... ^^

 

슬라임 자전거 펑크수리제를 넣으려면 공기주입구 뭉치를 제거 한 후 같이 동봉된 투명호스를 이용하는데,

프레스타의 입구가 가늘기 때문에 테이프 등으로 감아 투명호스의 굵기와 같게 만든 후 서로 연결하여 주입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