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라이딩

2015.06.17(수) 횡성대회 코스 라이딩... (46.5Km)

그냥바쁜이 2015. 6. 17. 23:20

2015.06.17(수) 횡성대회 코스 라이딩... (46.5Km)

 

바로 전 대회인 연인산대회에서 넘어져 다치는 바람에(2014년 강릉대회 이후 또...) 처음 참가하는 횡성대회에 대해 임도 노면 상태가 어떤지 신경이 쓰이고,,,

해서 답사 라이딩 생각을 하고는 바로 다음날인 오늘, 쉬는날 이기에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가고 오는데 2시간씩 4시간... 라이딩 2시간 반정도... ^^

 

답사 라이딩 하면서 임도 사진을 좀 찍는다고 찍었는데,,,

다운 코스의 노면 상태를 찍지 못했군요... 넘어지지 않으려고 온 신경을 다 쓰다보니 사진 생각을 못했지요... ㅎㅎ

 

사진으로 담은 업힐 및 평지 구간은 그럭저럭 무난합니다만,,,

 

급수지점 이후 임도 첫번째 다운 구간인 대략 1Km 구간, 자갈과 모래로 인해 코너에선 코스 이탈 또는 낙차 우려가 있습니다...

최고점 이후 임도 두번째 다운 구간인 대략 5Km 구간, 초반은 자갈과 모래로 인해 코너에선 코스 이탈 또는 낙차 위험이 있구요,

중반 이후는 박힌 돌들과 노면에 놓여있는 돌들로 인해 낙차 위험이 있습니다...

중반 이후는 팔과 다리가 아플 정도로 노면의 박힌 돌이 자연 요철을 만들어 방심하면 안 될 듯 합니다...

 

다운 구간에선 안전 라이딩을 위해 속도 줄이기 위한 수많은 브레이크 조작 필수... ^^

이번엔 넘어지지 말아야지... ㅎㅎ

 

횡성종합운동장...

 

 

출발 전 한컷~ ^^

 

 

오늘 설치한 현수막(플래카드(Placard))... 도착했을 때 설치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삼거저수지...

 

 

임도 초입...

 

 

비포장길...

 

 

시멘트 포장길...

 

 

비포장길...

 

 

시멘트 포장길... 초입부분 몇 곳의 코너부분엔 이렇게 시멘트 포장을 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

 

 

 

 

돌길이긴 하지만 은근 업힐구간이라 속도가 높지 않아 잔거에 돌은 튀기지 않아요~ 속도가 빠른 고수분 들은... ㅎㅎ

 

 

 

 

급수지점이 이곳 한 곳인가 봅니다... 다른 곳에선 현수막을 못 봤어요... ㅎㅎ

 

 

다운길은 사진에 담지 못하고 다시 업힐 중에,,, 상태 좋은 비단길이라 할까요... ^^

 

 

 

 

 

 

임도 끝부분 입니다... 두번째 임도 다운부분 역시 사진에 담지 못했구요, 좀 힘들어요... 팔과 다리가 박힌돌(요철?) 충격에 후덜덜 합니다... 잔차가 불상할 정도... ㅋㅋ

 

 

잘 둘러보고 운동장 도착지점을 찾지 못해 잠시 알바... 길눈이 어둡다보니... ㅋㅋ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