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여

2011.09.24 온양온천 목욕벙개... (111.61)

그냥바쁜이 2011. 9. 25. 15:27

2011.09.24 토요일

모처럼 만에 쉬는 날, 아자여 온양온천 목욕벙개와 시간이 맞아 함께하고 왔습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라이딩을 끝내게 되어 다행이었죠... ^^

인천대공원에서 온양 온천욕을 즐긴 후 온양온천역에 올라서니 딱 100Km 라이딩을 하였군요...

 

당연 인천대공원에서 출발 전 인증샷...

 

 

 

 

 

 

 

 

 

옛 39번 국도 들어서서...

 

 

 

 

 

 

 

 

 

 

 

 

 

 

 

 

아침을 건너뛰고 오신 분들이 계신 관계로 11시 30분경 이른 점심을 함...

 

 

 

 

 

일행 중 넘버투가 사이클로 참여했고, 일부 구간 먼저 달렸는데 평택호관광지에서 만나자고 한 것을 잊었는지 아산만 방조제를 넘어 섰다고...

오늘 일정 중 하나, 평택호관광지에서 평택호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시간... ㅎㅎ

 

 

 

 

 

 

 

 

 

 

 

 

 

 

 

 

 

 

 

 

 

 

 

 

 

 

 

 

 

 

 

온천욕을 즐긴 후 나와 잠시 담소시간... 목욕으로 개운하긴 한데,,, 집에 갈 것이 걱정... ㅎㅎ

전철로 점프계획이지만, 2시간 이상 전철을 타야하기에 지루하잖여... ㅋㅋ

 

 

 

동암역 앞 시골막창에서의 뒤풀이...

오늘은 왠지 술이 받지 않아 많이 마시지 않음. 나 뿐만 아니고 모든분들이... 서로 각 한 병도 마시지 않음.

집으로의 귀가는 다시 전철로 점프 하거나 옆구리에게 전화를 하여 차를 가져오게 하네요... ㅎㅎ

참 바람직한 생각들 입니다~ ^^

 

 

즐겁게 라이딩을 하고 간단한 뒤풀이로 오늘 라이딩을 마무리 했습니다.

100Km의 나름 장거리이긴하지만, 쉬는 시간 충분히 갖고 라이딩을 하니 그리 힘들지는 않았네요.

물론 천천히 또는 쉬는 시간이 많아 불만이 있는 분도 계셨겠지만요... ㅎㅎ

 

뒤풀이,,, 잘 먹었는데 계산한 제일 큰형님 닉을 잊었어요...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