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그냥바쁜이

명일 2012년 02월 11일 토요일 아침... 아자여 계양산 주변 벙개의 길잡이를 위해, 계양산 라이딩이면 항상 가는 곳이지만 시간 계산을 위해 답사하고 왔습니다. 09:50 → 10:17 (27분) 7.06Km (07.06Km) === 집에서 계양역 쪽 계양대교. 10:21 → 10:40 (20분) 5.96Km (13.02Km) === 계양대교에서 검암역 쪽..

오전에 날씨도 춥다는 예보도 있었고 해서 오후에 계양산이나 살짝 갔다올까 생각하고는 컴퓨터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치완님이 오전 약속으로 신도림 들렀다가(잔차로...) 혹시나 하는 맘에 전화를 했다고... 위치 상 서로 중간 지점인 원미산과 신월산 둘러보는 것으로 합의, 13시에 ..

차량 이상으로 정비소에 입고 시키고 자출... 퇴근 길에 치완님이 축곶산에 함 가보자고... 다음날 라이딩 계획이 있어 몸 풀어 보자며... ^^ 집에서 회사까지 9.38Km(회사 정문에서 확인) 라이딩 후 확인 시 21.72Km가 찍혔네요... 그리 높지 않고 알려지지도 않은, 가정오거리에서 서구..

아자여에 벙개를 올렸다가 전날 눈비가 늦은 오후까지 내리는 바람에, 계양산 싱글코스 상태가 질퍽할 꺼란 생각에(영상 기온으로 그나마 있던 눈까지 녹을꺼란 생각도...) 폭파를 시키고, 늦게까지 술을 좀 마심... 오늘 아침 자전거 찾으러간다는 말을 미리 해 놓은 상태라 08시 30..

모처럼 쉬는 평일 영광에 있는 백수해안도로 갔다 왔습니다. 집에서 차로 왕복 640여Km이나 40.97Km의 짧은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에 주차를 한 후 모래미해수욕장, 전망대를 거쳐 동백마을까지 갔다가 역순으로 돌아옴.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맞은편에서 본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쉬는 날... 잠시 라이딩 하고 왔습니다. 삼산동 ---> 상동호수공원 ---> 인천대공원 쪽으로 ---> 만수동 ---> 부평가족공원 A, C코스 ---> 삼산동 핸폰으로 셀카 놀이 중... ㅋㅋ

2011.01.07 회사 동호회 카페에서 강화도 싸이클 라이딩을 한다기에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MTB로 따라 나섬. 싸이클 세명, MTB 한명... 싸이클과 MTB의 속도 차이를 절실히 알게된 라이딩 이었음. 언덕이고 평지고 간에 아무리 페달링을 해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다는...(개인의 체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치과에서 이 치료 후 돌아와 행주산성에 국수먹으러 가자고 꼬여 천천히 행주산성으로 향함. 가는 길에 한 번 쉬고, 전화 받는라 몇 번을 멈췄는지 암튼 1시간 50분 걸려 행주산성에 도착. 행주산성 가는 길에 장어집이 많았는데, 장어구이를 보고는 국수는 안중에 없고 오직 장어구이에만... 결국 장어..

2010.11.15 월요일 쉬는 날이고 낮에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행주산성에 갔다 왔어요. 점심 후 소화 시킬 겸 갔다왔는데 원조잔치국수 집은 월요일이 쉬는 날이라네요. 국수 파는 곳이야 주변에 있으니 국수 먹는데는 지장이 없지만요... 날이 많이 추워 졌네요. 겨울철 라이딩 시 보온에 신경좀 써야 겠..

연 이틀을 산??에 오르다 보니 무릎에 무리가 간듯하여 슬슬,,, 샤방샤방 라이딩 생각이... 점심을 간단히 해결 후 평지 라이딩 장소 물색 중 간만에 한강에 가 보기로 하고 13시 집을 나섬... 행주대교 주변 파 밭은 교각(도로) 공사 등으로 좀 어수선하다할까, 암튼 예전 분위기가 아니었음. 비닐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