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여 212

2014.01.11(토) 백운산 라이딩... (10.5Km)

2014.01.11(토) 백운산 라이딩... (10.5Km) 1년 6개월 만에 교대근무로 복귀... 토요일 근무로 인해 토요일 오전 벙개에 참석치 못한 아쉬움을 달랠겸 퇴근시간에 맞춘 나만의 심심풀이 벙개를 올리게 됩니다... 함께할 분들이 없어도 서운한 맘이 없기에 가볍게 올려봤는데,,, ^^* 그래도 낚이는 분이 있더군요, 그냥 함께 할 분이 있다는 것에 즐겁기만 합니다... ㅎㅎ 성현아빠님과 보아스님... 보아스님은 아침운동까지 하고는 2차 투잡 라이딩... ㅋㅋ 좀 서둘러 14시경 집 도착 후 준비하며 댓글을 확인해 보니 역시나,,, 라이딩 인원은 이미 결성된대로 군요... 서로와 전화 통화로 검암역에서 만나 영종도 운서역에서 라이딩 시작하기로 합니다... 운서역으로 가면서 라이딩 코스 정하는데,..

아자여 2014.01.13

2014.01.05(일) 아자여 서울방의 계양산 라이딩... (29.7Km)

2014.01.05(일) 아자여 서울방의 계양산 라이딩... (29.7Km) 아자여 서울방의 계양산 라이딩... 인천에서의 라이딩으로 함께 참여를... ^^ 간만에 날이 풀려서인지 등산객을 참 많이도 만남. 숨어 있는 빙판길로 간간이 위험하기도... 선황댕이에선 흙이 사정없이 달라 붙고... 에휴... 늦은 점심을 하러 맛집을 찾았으나,,, 일요일이라고 두곳 다 문은 닫혀있고... 결국 눈에 띄는 음식점으로 들어가 허기를 해소... 맛은 좀... ㅎㅎ 늦은 점심 후 셀프세차장에서 잔차 세차를 함, 고압의 물로 세차하면 안되는 줄 알지만 흙 뭍혀 있는 상태로 집에 들어갔다간... ㅎㅎ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차량으로 가좌동의 샵에 들러 잔차 손을 봤는데,,, 화장실 간 사이에 후다닥 끝... 비용은 일만원.....

아자여 2014.01.06

2014.01.04(토) 아자여 시화방조제 라이딩...(74.6Km)

2014.01.04(토) 아자여 시화방조제 라이딩...(74.6Km) 아침에 일어나 몸 상태가 안 좋아 벙개 폭파를 하려 했으나,,,2m 앞 책상위에 있는 핸드폰을 보면서도 몸이 움직이지 않는군요...침대를 넘 사랑하나 봅니다... ㅜㅜ아침 겸 점심으로 겨우겨우 정신을 차려 라면 하나 끓여 먹고는 또 다시 침대에 엎어집니다... 에구구...13시 20분경 전화를 겨우 받고는 천천히 몸을 움직여 라이딩 준비를 하네요...핸드폰 잡을 정신만 있었어도 폭파하고 침대와 계속 가까이 지내는 건데... ㅋㅋ몸 상태가 완죤이 메롱 입니다... ㅎㅎ부평구청 앞에 겨우 도착합니다.보아스님, 화요비님, 사랑아님, 성현아빠님, 그냥바쁜이... 5명으로 라이딩 멤버가 구성 되었군요... 머리도 띵하고 속도 쓰리고,,, 그래도..

아자여 2014.01.06

2013.12.25 아자여 수리산 임도, 싱글 라이딩... (22Km)

2013.12.25 아자여 수리산 임도, 싱글 라이딩... (22Km) 아자여 보아스님의 수리산 임도, 싱글 벙개에 참석... 참석자 : 보아스님, 화요비님, 그냥바쁜이... 코스 : 수리산역에서 싱글 업힐, 무성봉에서 슬기봉(임도오거리), 임도오거리에서 싱글 정상쪽으로 향하다가 다시 임도길로 반시계방향으로, 수리사 업힐 후 다시 임도길 반시계방향, 갈치저수지 연결된 도로에서 다시 임도코스 올라오다가 옆 싱글코스가 있어 싱글코스로 들어섰는데,,, 우측(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 잠시 내려갔다가(점프대 있었음) 다시 올라와 싱글 코스로 해서 무성봉에 도착, 무성봉에서 다시 올라왔던 싱글 코스로 다운, 임도 코스로 임도오거리 까지, 다시 무성봉으로 올라와 처음 올라온 싱글 코스로 다운... 끝... ㅎㅎ 업힐..

아자여 2013.12.25

2013.12.14 아자여 원적산 라이딩... (25.5Km)

2013.12.14 아자여 원적산 라이딩... (25.5Km) 전날 계양산 마실라이딩 하면서 계양산까지 오가는 길 상태가 맘에 들지 않아 자출사의 아침운동 참석을 꺼려했고, 결국 불참하기로 함. 저녁에 아자여 친구에게서 원적산 라이딩 함께 하자는 얘기에 도로 얘기를 했더만,,, 전철타고 오라고... 헉,,, 방법이란 참... ㅋㅋ 공동이 입구에서 백운산(백운역 옆에 있는 낮은 산), 호봉산, 원적산, 천마산까지 그리고 작전역 근교에서 점심 하는 것으로 라이딩 일정이었음. 전철로 점프해 공동이 입구에서 만남. 아자여 멤버 네명에 객이 두명... ㅎㅎ 도로사정 때문인지 차를 이용 공동이까지 점프 들을 함... ^^ 아자여 번짱 두발로님외 보아스님, 화요비님, 성현아빠님 그리고 객으로 덜덜이스쿱님과 그냥바쁜이..

아자여 2013.12.15

2013.09.01 영월 나드리... (46.3Km)

2013.09.01 영월 나드리... (46.3Km) 대관령대회 마치고 아자여 1박 벙개에 합류, 영월 천포리 휘센님 본가에 도착 후 1박... 영월 접산과 별마로천문대 라이딩을... 영월 접산은 두번째 가는 것이지만 첫번째 멋모르고 오를때보다도 더 힘이 들었다는... 휴우~ GPS의 배터리가 없는 관계로 코스 기록이 없어 아쉬움이 남음, 담에 또 와야하나... ㅋㅋ 너구리님의 사진을 가져와야 하는데,,, 아직도 사진을 올려주지 않고 있다는, 뭐가 바쁜지... 그냥바쁜이 보다도 더 바쁜가... ㅎㅎ 간간이 찍은 사진으로 후기를 대신 합니다... ^^ 너굴의 사진이 올려지면 그때 추가 편집 하기로 하구요... ㅎㅎ 추가 사진을 순서대로 올리려니 좀 귀찮기는 하네요... ㅋㅋ 그래도 순서대로 올려야 제대로 ..

아자여 2013.09.08

2013.03.10 아자여 2013년 시륜제... (27.7Km)

2013.03.10 아자여 2013년 시륜제... (27.7Km) 2013년도 아자여 시륜제,,, 작년에도 바람도 많이 불고 그리 춥더만, 오늘도 바람도 불고 좀 추웠음. 어젠 따뜻한 봄 날씨였었는데... 전날 라이딩의 여파가 없는 관계로 천천히 여유있게 준비하고 상동호수공원으로 향함. 넘 빨리 도착해 호수 주변을 도는데 삼삼오오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 4바퀴 돌고는 만남 장소로... 서울방에서의 손님들 포함 20여분 정도 되는 듯... 다음 장소인 서운체육공원으로... 그리고, 계양역으로... 수경방에서도 참석한다고... ^^ 계양산 솔밭에 자리를 펴고 시륜제 준비... ㅎㅎ 올 한해도 안전한 라이딩과 즐거운 라이딩을 바래며 시륜제를 지냄. 그리고는 뒤풀이...

아자여 2013.03.11

2013.02.24 행주산성 국수 벙개... (49.3Km)

2013.02.24 행주산성 국수 벙개... (49.3Km) 봄이 오려는지 날이 많이 좋아 간만에 행주산성 국수 벙개(몸풀기 벙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겨울내내 잔차를 고이 모셔두었을테니 샤방샤방 다녀오려구요... ^^ 일단 상동호수공원에서 원도님, 풀씨님, 실성사이다님을 만나 2차 모임장소인 서운체육공원으로 갑니다. 서운체육공원으로 가는 주에 오가네님과 사랑아님을 만납니다. 서운체육공원에서 별무리님, 멜다님, 산타라윤님을 만나구요... 그냥바쁜이까지 9명 입니다... ^^ 농로로 해서 아라뱃길까지, 그리고 행주대교를 거너 행주산성, 행주산 국수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농로 일부분 대신해 굴포천 자전거도로로 해서 서운체육공원까지, 그리고 상동호수공원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아자여 2013.03.01

2013.02.23 천안 성거산 둘레 및 독립기념관... (64.3Km)

2013.02.23 천안 성거산 둘레 및 독립기념관... (64.3Km) 전 주에 라이딩 답사 갔다 와서는 벙개 공지를 올렸는데,,, 참여자가 2명... 그리 이른 시간도 아닌 08시경 집을 출발. 가좌동에서 덜덜이스쿱님 합류, 길병원에서 화요비님 합류. 화요비님, 덜덜이스쿱님, 그냥바쁜이 이렇게 세명으로 라이딩을 하게 됩니다... 일단 천안에서 간단히 요기를 합니다. 미리 배를 채우는거죠... ㅎㅎ 천성중학교 앞에 주차를 한 후 준비를... 그리고는 바로 업, 다운을 시작으로 라이딩이 시작됩니다... 시작부터 업힐인데 준비운동도 없이 바로 업힐을 하니 힘들고... 휴... 암튼 업, 다운을 번갈아 가며 네번째 고개를 지나 다섯번째 고개를 올라갈즈음,,, 화요비님의 뒤드레일러 행어가 부러집니다... 행어..

아자여 2013.03.01

2013.01.27 신월산 주변 라이딩... (20Km)

2013.01.27 신월산 주변 라이딩... (20Km) 역시나 전날의 과음으로 밤새 잠을 설쳤고,,, 아침녘에서야 겨우 잠을 청했는데,,, 눈을 떠 보니 08시 30분경... 신월산 주변 라이딩 벙개에 참석 할 수는 있는 시간인데, 참석을 할까 말까... 휴... 생각을 해보다가 일단 천천히 준비하고 그래도 시간이 되면 집을 나서는 것으로... 암튼 움직일 수 있기에 주섬주섬 차려 입고는 결국 집을 나섰지요... 속이 안정되어 있는 관계로 잔차 타는데는 아무런 무리가 없는데,,, 많은 밥을 먹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배는 고프니... 중간중간 쉬는 시간 자주 갖으며 입을 즐겁게 해주니 배고픔도 다스려 지네요... ㅎㅎ 잔차 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잔차 탄 이레 처음으로 라쳇(라쳇인지 허브인지는..

아자여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