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6 수리산 라이딩... (23Km) 며칠 따뜻하다가 추우니 오늘의 체감 온도는 더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열심히 달려 인천대공원에 도착하니 등에는 땀이 났는지 좀 축축하군요... 인천대공원에서 소래포구역까지 라이딩 후 전철로 점프를 할 생각이었으나 휘센님과 두발로님이 차량으로 온다기에 차량으로 수리산까지 점프 하기로 합니다... ^^ 수리산에 도착하니 그늘진 곳이라 그런지 더더욱 춥더군요, 그래도 태양이 있으니 양지쪽은 따뜻하더라구요... 주변의 산과 나무들이 바람을 막아져서 더욱 아늑하고 따뜻했다는... ㅎㅎ 몇몇 곳에 완전 빙판구간들이 있어 라이딩을 위험하게 만들었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안라, 즐라하고 왔습니다... 글구, 붕어찜 맛나게 잘 먹었구요... ㅎㅎ 참석자 : 번짱 테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