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여

2012.02.11 계양산 라이딩 및 출,퇴근... (48.5Km)

그냥바쁜이 2012. 2. 13. 11:38

영하 6도 체감기온은 그이하의 아침기온...

아자여 계양산 벙개에 길잡이로 나서게 됨...

홀로 집을 나서 모임장소로 향하는데, 볼주변이 왜이리 차가운지,,,

버프를 하면 고글에 김이서려 앞을 보기 힘들고...

겨울 날씨 한 두번 격은 것도 아닌데 새삼 추운 날이구나란 생각을 하며 모임장소에 갔습니다...

09시 모임(제일 가까운 사람이 저 인가봅니다, 잔차로 1시간거리...)이기에 모두들 집에서 부지런떨어 참석하시고... ㅎㅎ

토요일 아침 일어나 나오시느라 수고들 많았습니다... ^^

 

추운 날이긴 하지만, 역시 산에서는 추위가 반감 되는 듯 합니다...

시간에 쫓기어(출근해야 되는 몸이라서...) 두개의 코스만 돌아보고 라이딩을 마췄습니다...

평소 세, 네개의 코스를 돌아보는 것에 비하면 좀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참여자(존칭생략...) : 번짱 덜덜이스쿱, 휘센, 3미리, 도당, 너구리, 길잡이 그냥바쁜이... ^^

 

계양산의 이번 코스는 그래도 많이 다녔다 싶었는데, 역시 앞사람 뒤바퀴만 보고 다니는 것 과는 사뭇 다르더라구요...

혼자서 답사까지 해 놓고 이곳을 지나면 어디다 라고 말을 해 놓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다보면 어... 여기가 아니네... ㅋㅋ

암튼 나름 코스 설명을 한다고 했는데... ㅎㅎ... 그래도 코스는 제대로 돌았고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바로 출근을 하려니 출근길이 힘들더라구요... ^^

 

오늘의 모임장소인 시천교 아래서 인증샷, 나머지 한사람은 찍사... ^^

 

 

하얀나라 코스...

 

 

 

 

 

 

 

 

 

 

 

 

 

 

 

 

 

군부대 옆 짧막한 업힐...

 

 

 

 

 

솔밭에서 잠시 간식타임...

 

 

 

 

 

 

 

 

 

 

 

 

솔밭사거리...

 

 

 

아라뱃길 계양대교 방향으로, 점심 먹으러...

 

 

 

 

 

 

 

 

 

 

 

 

오늘의 점심 먹을 장소...

 

 

 

미꾸라지튀김...

 

 

추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