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그냥바쁜이

2021.08.11(수) 카본 전립선 안장 도착... 지난 08월 03일 주문, 해외배송으로 오늘 11일 도착... 라이딩 시 전립선 부분 마찰이 많아 안장의 전립선 부분 구멍 난 것을 알아 보다가 눈에 띄어 구입하게 됨...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심리적으로 효과는 있을 듯... 무게가 기존 90g에서 120g으로 30g 무거워짐... 11일 오늘 오후 라이딩 중 안장 위치를 앞쪽으로 살짝 옮김... 교체 시 기존 안장 위치에 맞춰 장착을 했는데... 라이딩 하다보니 왠지 안장이 뒤쪽으로 치우친 느낌이 있다보니... 오늘의 느낌이니 좀 더 라이딩 하다보면 언젠가는 제 위치 찾을 수 있겠지... 눈금 위치 확인... 구 안장 90g... 신 안장 120g... 기존 90g에서 120g으로 30g 무거..

2021.07.27(화) 로드바이크 스템을 한단계 작은 사이즈로 교체... 앉는 자세를 조금 바꾸다 보니 안장 높이와 위치를 살짝 바꾸게 되고 어느정도 적응을 하게 되었는데... 라이딩 시 팔 아픔과 허리 아픔이 생김... 라이딩 중 핸들에서 손의 위치를 바꾸다 보니 핸들 잡는 부분을 몸 쪽으로 조금 당겨 잡으면 팔 아픔이 없음... 결국 스템을 줄이는 것으로 하고 스템을 구입... (기존 7º 90mm 에서 7º 80mm 로... 헤드 튜브 직경 28.6mm, 핸들바 직경 31.8mm...) 오늘 도착 했고 바로 교체 장착을... 스템 교체 후 바로 라이딩 테스트를... 07/27 라이딩 결과 만족... 팔 아픔은 없음... 다만... 허리 아픔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07/28 라이딩 시 팔과 ..

2021.06.21(월) 퇴근 길에 행주내동 맥다이나믹스 들름... 5부 빕숏, 속바지, 통바지 와 헬멧에 장착 할 후미등 구입 함... 아무생각 없이 구입하고 보니 헬멧 뒷 구조 상 헬멧에 장착하기가 좀 어려움... 할 수 없이 기존 싯포스트에 있는 거 대신 사용하는 거로... (무게가 조금 가벼우니...) 20g 조금 넘음... 기존 로드바이크에 장착 되어 있는 건 36g 정도 임...

2021.06.14(월) 뒷바퀴 바람 빠짐과 브레이크 패드 떨어짐... 라이딩 후 돌아오는 길 집에 거의 다 도착해서 뒷바퀴 느낌이 이상해 보니 바람이 좀 빠져 있음... 아파트 공동 현관 앞에서 뒷바퀴 타이어 살펴 보는데 뭐 박힌 것도 없고 아무 이상 없는 듯 한데 바람이 거의 다 빠짐... 집에 들어와 일단 저녁을 하고는... 뒷바퀴 분리 하는데... 브레이크 패드 하나가 떨어짐... 이런 경우는 처음이지만 그래도 다행인게 라이딩 중이 아니라는 거... 일단 브레이크 패드를 새 패드로 교체를 하고는... Tubolito(튜블리토) 튜브를 빼 봤는데... 바람 빠지는 부분이 튜블리토 튜브 접합 부위... 이런 경우도 있는가 싶음... 튜블리토 튜브 구입한지 좀 오래 돼 교환하기도 그렇고... 그냥 본드..

2021.06.11(금) 락브로스 스포츠 편광 고글 도착... 락브로스 변색 고글 구입하면서 편광 고글도 살까 말까 하다가 사지 않았었는데... 우연찮게 락브로스 편광 고글 광고를 보고 들어가 보니 변색 고글 구입한 곳 보다 조금 더 저렴 함... 싼 맛에 그냥 구입을(15,800원, 무료배송)... 이미 락브로스 변색 고글 구입한 터라 퀄리티가 그리 좋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음... 하지만 그냥 사용하기에 가볍고 그리 불편하지 않아 이것 또한 그럴거 같아 구입을 하게 됨... 역시나 착용감은 가벼워 좋으나 퀄리티는 좀... 이것 역시 도스 클립은 어울리지 않아 일단은 사용하지 않는 거로... 06/14 라이딩 시 착용해 봄... 렌즈 부분이 좀 넓다 보니 바람도 잘 막아주고... 일단 만족... 편광 고..

2021.05.27(목) 락브로스 변색 와이드 자전거 선글라스(스포츠 변색 고글) 도착... 변색 고글 05/26일 구입, 오늘 05/27일 도착... 살짝 허접한 느낌이 있긴 하나... 가격이 23,800원(택배비 2,500원 포함)으로 가성비가 좋음... 05/29 라이딩 시 착용해 보니 비가 내려서 그런가 변색이 짙게 되지는 않았지만 변색은 이상 없고... 크게 퀄리티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착용감이 그리 나쁘지 않음... 도스 클립은 어울리지 않아 일단은 사용하지 않는 거로...

2021.04.29(목) 로드바이크 타이어 접착제 구입, 사이드 월 찢김 수리... 점심 후 잠시 짬을 내 타이어 접착제 엑시아 OS-467(6,000원) 구입 라이딩 함... 포장지에 사용방법, 주의사항 있음... 로드바이크 타이어 사이드 월 찢김 수리... 타이어 찢긴 부분에 접착제 도포 후... 살짝이 눌러줘 붙기를 기다림... 최소 2시간 후에 공기를 채워면 된다 하면서 완전 접착은 24시간 지나야 한다고... 일단 찢긴 부위 접착은 된 듯 하여... 24시간은 지난 후 공기압 채우는 거로... 05/01 타이어에 공기 주입... 용기 입구 뚫는 핀 겸 보관 위한 용기 뚜껑 역할... 05/01 타이어에 공기 주입... 라이딩 테스트는 나중에... 일단 살짝이 아쉽긴 하지만 접합은 잘 된 듯.....

2021.04.29(목) 자전거 타이어 접착제 구입 라이딩... (50.79Km)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살짝이 오래 전 언젠가 타이어 옆면(사이드 월, Side Wall) 쪽에 찢김을 발견... 이후 몇번의 라이딩을 하면서 문제는 생기지 않았지만... 알고 난 후 라이딩 시 항상 신경이 쓰이는 상항이었음... 어쩌다 보니... 자전거 타이어 접착제(엑시아 OS-467)에 대해 알게 되어 구입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집안 일이 생기는 바람에 생각대로 되지 않았고... 오늘... 계획엔 없었지만... 인천에 잠시 올라오게 되어... (이런 저런 상항에 따라 청주에 있어야 하는데,,, 살짝이 다른 일정이 생겨 내 몸이 좀 움직이면 될 거 같아 움직이다 보니 인천에 올라오게 된 상항이 되었음...) 점..

2021.04.26(월) 아침 퇴근하여 물통케이지 DIY 장착.. 로드바이크에 물통케이지 한개 밖에 장착 할 수가 없는 상태... 그러다보니 예비 튜브나 펑크 패치 등은 져지 등 주머니에 넣어 다님... 져지 등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니 무게감도 있지만 져지 등 주머니에 여유가 없어 불편 함... 결국 물통케이지 여분으로 직접 만들기로... DIY(Do It Yourself) 장착... 물통케이지에 구멍을 내 물통케이지와 프레임 사이 고정에 도움이 되라고 양면 테이프 붙이고 케이블 타이로 묶음... 05/02 라이딩 중에...

2021.04.21(수) 카본 안장 도착... 기존 사용하고 있는 것이 많이 긁히다 보니 잘 갈아내어 거칠기가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져지 팬츠에 스크래치를 남김... 얼마전 새로 구입한 져지 한번 입고는 몇 해 입은 것처럼 스크래치가 생긴 걸 보고는... 바로 구입하게 됨... 역시나 인터넷 검색으로 저렴한 것을 찾았고... 전에 샀던 거와 같은 것과 글자만 없는 거 두개 가지고 고민하다가... 좀 더 저렴한 글자 없는 유광 카본 안장으로 구입을 함... 오늘 바로 장착... 내일 라이딩을 위하여... 추가... 장거리 라이딩 전날 라이딩에 영향 줄 수 있는 것 조절은 안 하는게 좋은 듯... 라이딩 후 안장 각도 조절 다시 함... 가격은 저렴하지만 대략 200Km 라이딩 후 새 져지 확인해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