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라이딩

2012.03.29 물왕저수지와 행주산성, 국수... (95.6Km)

그냥바쁜이 2012. 3. 29. 20:32

오전에 어제 생태공원 및 공동이 라이딩 후기를 올리며 지도검색해 봅니다...

물왕저수지 가는 길... ㅋㅋ

웃음만 나옵니다... ㅎㅎ

이제 가물가물 했던 기억이 조금씩 되 살아나기 시작하네요... ^^

11시 15분경 라이딩 준비를 마치고는 집을 나섭니다. 물왕저수지로...

라이딩 하면서 다시 잊지 않기위해 Point 마다 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담에 기억에서 사라지려 할 쯤 다시금 되세기기 위해서... ㅎㅎ

 

이제 라이딩 여정에 들어갑니다... ㅎㅎ

 

아파트 출발 전...

 

상동호수공원...

 

부일삼거리, 저 앞의 육교로 철길을 건너갑니다...

 

인천대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소래습지생태공원 마지막 쉼터... 저 뒤에 전시관이 보이네요...

 

 

 

이 짧은 다리를 건너 앞 도로를 건너가야 되죠, 물론 바로 건너지 않고 우측방향으로 이동해서요...

어제 알아뒀던 비포장도로로 해서 차도에서 멀찌감치 벗어나 라이딩을 합니다...

 

토끼굴과 우측으로 다리가 보이죠, 토끼굴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이 나오고 나중 이곳으로 돌아올 겁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 소래포구를 담아 봅니다. 날이 흐린 관계로 좀 아니네요...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돌아 내려오면 토끼굴이 나오고 좌측으로 향해 가면 바로 우측으로 입구가 보이지요...

토끼굴 나와 앞으로 계속 갈수는 없어요,,, 다리를 건너 왔으니 다리 밑은 말 안해도 알겠죠... ㅎㅎ

 

 

다리를 건너지 않고 와도 이곳에서 건너오면 되죠, 물론 이곳에서 건너가 집이든 물왕저수지든 갈 수 있구요...

돌아오는 길에도 맞은편에서 찍어 놨어요... ㅎㅎ

 

이곳으로 건너갈 겁니다...

 

조금만 다리를 건너면, 갯골 오아시스쉼터... 건너와서 건너온 방향으로 찍었어요...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돌아가는 겁니다... ㅋㅋ

바닥이 붉은색으로 이 붉은색 길만 따라가면 물왕저수지 입구까지 갑니다... 더 이상 설명할 필요 없는 곳이지요... ㅎㅎ

 

바닥의 색 보이시죠, 걍 밟고 지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

 

앞에 보이는 다리, 전엔 이 다리로 많이 넘어와 물왕저수지를 갔었습니다... 돌아갈 땐 이 다리를 건너 갈 겁니다...

 

관곡지에서 쉬다 갑니다... 셀카 놀이 작열... ㅋㅋㅋ

 

 

 

 

 

 

 

물왕저수지 입구입니다...

굳이 물왕저수지까지 안 가도 되죠. 이곳이 목적지 일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ㅎㅎ

 

물왕저수지 초입까지만 와 봤어요...

 

 

돌아오다 보니 바로 다리가 나오네요... ㅎㅎ

이곳을 건너 갑니다...

 

건너자마자 왼쪽길로...

 

노면 상태가 좀 안 좋아요... 앞에 보이는 수문, 물왕저수지 갈 때와 집으로 돌아올 때 좌측에 두고 달리면 됩니다... ㅎㅎ

 

첨에 언급 했던 곳,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도로(다리 건널 때) 바로 옆으로 달리고 싶지않다 싶으면 이곳에서 건너도 되구요, 번짱 맘... ㅋㅋ

 

이곳은 시흥갯골생태공원의 탐방로 입니다... 보통 라이딩으로 다니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없는 관계로... ㅎㅎ

 

 

 

 

 

저 앞에 다리가 보이네요... 건너도 되고 안 건너도 되고...

 

이곳은 소래습지생태공원 마지막 쉼터에서 왔던 길로 갈 까 하다가, 소래습지생태공원을 한 바퀴 돌아가기로 하고 탐험에 들어갑니다... ㅎㅎ

 

폭 좁은 길이 나옵니다... 저 앞 도로부분에 아래 길이 보이죠... 거기서 끊어졌는데 길을 몰라 도로를 지나지 않고 옆 길로 생태공원 옆에 두고 갔는데,

들바와 끌바를 해야만 되더라구요... 담엔 다른 길로 가봐야겠어요... ㅎㅎ

 

상동호수공원에 돌아왔습니다...

 

아인스월드 뒤 산책로...

 

삼산동 도착...

 

시흥갯골생태공원의 탐방로에서 핸드폰 들고 있던 사진 보셨죠... ㅎㅎ

그때 쉬면서 전화를 했드랬죠... 어제 사랑아님과 얘기했던 행주산성의 국수집... 저녁에 약속이 있으신데, 약속시간 30분 가량 뒤로 늦추시고 라이딩 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난 김에 갔다와야지 언제 길 안내를 해 줄 수 있을지 몰라서... ^^

 

시륜제 할 때 한 번 가본 굴포천을 따라 갑니다...

 

 

행주대교... 약속시간 맞추려고 일단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 무작정 가다보니 벌써... ㅋㅋ

 

달리면서 뒤 사람 찍어 봤는데, 역시 내공이 부족하네요... 일단 찍었으니 올려봅니다... ㅎㅎ

 

 

국수 먹기 전, 기념사진 촬영장소를 건너 뛸수는 없죠... 이곳에 왔다는 인증샷 날려주는 센스... ^^

 

 

 

 

늦은 점심이라 많이 달라고 했습니다... 역시 양이 많긴 하네요... 근데, 먹다보니 건데기 없이 비우고 국물을 마시고 있더라구요...

그냥바쁜인 위대한 사람(위가 大 , 오해 없으시길)... ㅎㅎ. 이래서 배 둘레를 줄일 수 있을라나...

 

역시나 간판과 함께 인증샷 날려줘야죠... ㅎㅎ

 

 

 

 

 

 

돌아오는 길은 시간의 여유로 사진찍기 놀이 좀 하다가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