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그냥바쁜이

2018.12.09(일) 장수산, 원적산 라이딩... (11.1Km) 늦은 아침을 하고는 집을 나서봤습니다... 오랜만에 올마운틴으로 산에 가봅니다... 새벽 기온이 올 들어 최저인 -10.4℃ 이지만, 12시가 가까운 시간이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인지 추운 줄은 모르겠습니다... 도로 위주로 라이딩 하다가 오랜만에 산에 올라 쎈 업힐을 해서인지 전 보다도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ㅎㅎ 창대산호빌라 앞 놀이터(장수산 초입)... 뒤쪽 아파트가 인향아파트... 전에 없었는데 데크길을 만들어 놨습니다... 아직도 공사 중 인 듯... 전에 없었던 가로막과 포장길... 장수정... 원적산 지적삼각점... 건지로 앞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돌아갑니다... 산행 중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가 찍어준 내 사..

2018.11.30(금) 아라뱃길 북단 라이딩... (59.3Km) 낮 시간에 잠시 짬을 내 아라뱃길 북단 라이딩 했습니다... 서운체육공원... 아라뱃길 정서진 방향 북단 끝... 서운체육공원...

2018.11.23(금) 아라뱃길 북단 라이딩... (58.9Km) 아라뱃길 북단 달려 봤습니다~ ^^ 10:29 서운체육공원... 10:50 아라등대... 11:45 아라뱃길 북단 정서진 방향 끝... 13:01 서운체육공원...

2018.11.02(금) 아라뱃길 남단 라이딩... (45.5Km) 오후에 잠시 짬을 내 아라뱃길 남단 다녀왔습니다... ^^ 서운체육공원... 사진 두장 찍어 네장으로 만듦... 아라뱃길 남단 정서진 끝...

2018.10.24(수) 아라뱃길 북단 라이딩... (59.2Km) 잔차 탈 시간 될때 타야겠죠... ^^ 오전에 아라뱃길 북단 갔다 왔습니다... ㅎㅎ 서운체육공원... 아라뱃길 북단 정서진 방향 끝...

2018.10.22(월) 아라뱃길 북단 라이딩... (59.4Km) 허리와 어깨가 뻐근한게 전날 대회 뛰고 난 후유증 입니다... 살짝이 몸을 움직여 줘야겠다 생각하고는 아침 후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 봤습니다... 딱히 갈 곳을 정하지 않았기에 만만한 아라뱃길로 갑니다... 아라마루의 낙타등 코스가 있어 아라뱃길 북단으로 갔습니다... 10:46 서운체육공원... 11:53 아라뱃길 북단 정서진 방향 끝...

2018.10.04(목) 아라뱃길로 돌아 퇴근... (29.2Km) 하드테일로 출근 했고, 퇴근 길에 아라뱃길로 돌아 퇴근... 잔차 타는게 어째 날이 갈수록 힘드네... 잔차 타서 운동 되는 거 보다 세월에 몸 노화가 더 빠른 듯...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백석대교... 백석대교 위에서 시천교 방향... 하나교 아래에서 전호교 방향... 벌말교 위에서 귤현대교 방향...

2018.10.01(월) 서체 출발/도착으로 두물머리 라이딩... (158.1Km) 오늘 쉬는 날... 전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근무를 한 관계로 고민 좀 하다가 잔차 탄 적이 몇 번 안돼 쉬는 날 맘껏(지치도록) 잔차를 타 보기로 합니다... (몸과 맘이 말을 들어 집을 나서야 되겠지만...) 아침 알람 소리에 일어났는데... 침대에서 일어나니 한기를 느낄 정도로 썰렁함이 있습니다... 순간 고민을... 추운날은 옷을 껴 입어야 돼 라이딩 하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일단 일어났으니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 보기로 합니다... (오늘 라이딩 중 최저 기온 : 11℃, 최고 기온 : 24℃) 얇은 바람막이 하나 걸치니 그럭저럭 견딜만 합니다... 지난 9월 4일 한번 가봤지만 또 두물머리를 목적지..

2018.09.26(수) 아라뱃길 라이딩... (53.7Km) 아침 퇴근하여 잠자고 일어나 아점(아침+점심)을 한 후 잔차 끌고 아라뱃길 다녀왔습니다... ^^ 술만 마시다가 오랜만에 잔차를 타 봅니다... ㅎㅎ 서운체육공원... 아라등대... 아라뱃길 북단 정서진 방향 끝... 돌아오는 길 벌말교 위에서...

2018.09.04(화) 서체 출발/도착으로 두물머리 라이딩... (158.3Km) 로드바이크 구입 후 네번째 도로 라이딩으로 두물머리 다녀왔습니다... ^^ 누군가에게 들은 두물머리 연 핫도그 먹어 볼꺼라고 가봤습니다... 두물머리 도착하여 사진 좀 찍다가 연 핫도그 파는 곳을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모두들 잘 모르는 듯 합니다... 이리저리 찾아다니다가 주차장 한쪽 모퉁이에 연 핫도그 글자를 보고는 찾아가 맛을 봤는데... 뭐 소시지가 좀 매콤할 뿐 여느 핫도그와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가격 때문인지 조금 두툼할 뿐... ㅋㅋ 어쨌든 두물머리 명물 연 핫도그 맛은 봤습니다... ㅎㅎ 양수리에서 간단히 순대국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맞바람에 많이 힘든 라이딩 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