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사

2012.11.03 선자령 라이딩(3/3)... (37.4Km)

그냥바쁜이 2012. 11. 4. 22:07

2012.11.03 선자령 라이딩(3/3)... (37.4Km)

 

마지막으로 대공산성 등산로 입니다...

주변의 여러분들이 선자령 라이딩 후기를 올려놓아 언젠가는 가봐야 겠다고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답니다...

계절적으로 좀 어정쩡하지만 기분은 정말 짱 이었습니다... ^^

좀 일찍 왔어도 단풍이 멋졌을 텐데,,, ㅎㅎ

암튼 다음에 또 다시 오고 싶은 곳 입니다...

 

대공산성 등산로 입니다... 다운이 끝내줍니다... 위험하기도 하고요... ㅎㅎ

 

 

 

 

 

 

 

 

 

 

 

 

 

 

 

 

 

 

 

 

 

 

 

 

 

 

펑크도 놨구여... ㅎㅎ

 

 

 

 

산성터가 남아 있네요... ㅎㅎ

 

 

 

 

산성의 문이 있던 자리 같네요...

 

 

 

 

 

 

 

 

위험하긴 하지만 신나긴 합니다... 몇 군데는 글바를 할 수 밖에 없지만서도요...

 

 

 

 

대공산성 등산로를 내려와 임도를 즐길 차례 입니다...

 

 

 

 

 

 

 

 

 

 

 

 

 

 

 

 

 

 

 

 

 

 

어명정 입니다...

 

 

 

 

 

 

 

 

 

 

 

 

 

 

 

 

 

 

이곳에서 임도를 택하지 않고 싱글길을 택했답니다...

 

 

끌바로 내려온 선자령 및 대공산성 라이딩 끝부분... 임도를 택했으면 편히 내려올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곳이 재밌긴 하더라구요... ㅎㅎ

 

 

이제 늦은 점심을 하러 갑니다... ^^

 

 

맛나다고 해서 찾아온 곳입니다...

 

 

 

 

 

 

메뉴가 대구머리찜 한가지... 내 입맛엔 좀 짜더라구요... 조금 얼큰한 맛은 좋았지요... ㅎㅎ

 

 

 

 

인천에서 대관령까지 3시간여,,, 대관령에서 인천까지 4시간여... 운짱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서운체육공원에 도착 각자 헤어지기 전입니다... 좀 더 일찍 도착했더라면 뒤풀이 하고 헤어졌을텐데... 아쉽...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