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라이딩 649

2022.10.05(수) 아라뱃길 두바퀴... (89.26Km)

2022.10.05(수) 아라뱃길 두바퀴... (89.26Km) 회사 정비 기간 중 하루 쉬는 날... 어제 퇴근 후 술 마신 탓에 늦잠 자고 일어나 늦은 아침을 한 후 쉬면서... 라이딩 나갈까 말까 잠시 생각을 함... 회사 일로 인해 많이 피곤한 상태라... 커피 한잔 하면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은 로드바이크 가지고 집을 나섬... 아라뱃길 한바퀴 돌면서... 두바퀴 돌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냥 두바퀴 돌아 보는거로... 두바퀴 돌고 집에 오는데 배가 많이 고팠음... 두바퀴 돌려면 중간 보급을 좀 해야 할 듯... 상의 : 나시이너웨어+긴팔져지... 하의 : 5부 팬츠... 작전교 출발 : 13:36~ 기온 : 16~20℃

개인라이딩 2022.10.05

2022.09.30(금) 정서진 마실 라이딩... (46.34Km)

2022.09.30(금) 정서진 마실 라이딩... (46.34Km) 오랜만에 조금이지만 시간 여유가 생김... 자출을 하려고 하드테일에 평페달 달아 놨는데... 피곤하다는 핑계로 자출을 포기한 상태지만... 내일부터 자출을 해볼까 생각을 하며... 늦으막히 라면 하나 끓여 먹고는 평페달 달린 하드테일 가지고 집을 나섬... 오랜만에 잔차 타는 느낌... 아라뱃길 남단으로 정서진 마실 라이딩 다녀옴... 상의 : 나시이너웨어+긴팔져지... 하의 : 5부 팬츠... 작전교 출발 : 18:10~ 기온 : 15~20℃

개인라이딩 2022.09.30

2022.09.14(수) 아라뱃길 남단 라이딩... (50.88Km)

2022.09.14(수) 아라뱃길 남단 라이딩... (50.88Km) 쉬는날... 전날 술 마신 탓에 늦잠자고 일어나 아침겸 점심을 한 후 쉬다가... 간만에 로드바이크 가지고 집을 나섬... 08/27(토) 이후 18일 만의 로드바이크 라이딩... 아라뱃길 남단 라이딩 후 돌아옴... 상의 : 긴팔져지... 하의 : 5부 빕숏... 작전교 출발 : 15:28~ 기온 : 23~26℃

개인라이딩 2022.09.14

2022.08.27(토) 홍천그란폰도 코스 라이딩... (122.31Km)

2022.08.27(토) 홍천그란폰도 코스 라이딩... (122.31Km) 하루 휴가를 내 홍천그란폰도 코스 답사 라이딩 함... 입상 할 것도 아니라 굳이 답사까지는 필요 없지만 오랜만에 점프 라이딩으로 핑계 김에 갔다 옴... 대회든 라이딩이든 다운 힐, 특히 커브길에서는 쫄보라 속도를 내지 않지만... 역시나 이번 홍천그란폰도 코스 역시 코너링이 부족한 나에겐 조심히 속도 줄여 내려와야 할 듯... 첫 보급 후 공작산 다운 힐 시는 특히 비로 인한 모래들인지 군데군데 모래들이 좀 있었음... 보급소가... 1차(20Km) 공작산정상, 2차(37.5Km) 신촌연수원, 3차(65Km) AP시스템연수원, 4차(105Km) 부목재정상 인데... 이번 라이딩 하며 보급소에서 잠시 쉬면서 보급하고 라이딩 하는..

개인라이딩 2022.09.06

2022.08.03(수) 정서진 라이딩... (44.03Km)

2022.08.03(수) 정서진 라이딩... (44.03Km) 쉬는 날 비 예보가 없는 오후 하드테일 가지고 집을 나섬... 평지인 정서진 갔다 오는거로 하고 정서진으로 향함... 08/02 브레이크 로터 및 에어로 헬멧 도착, 하드테일 앞쪽 휠 로터 교체... 08/03 하드테일 뒷쪽 휠 로터 교체... 로터 새로 장착 및 새 헬멧 사용을 위한 첫 라이딩을... 로터가 새것이라 브레이크가 전보다는 잘 듣지 않지만 브레이크 기능엔 문제가 없음... 새 헬멧이 에어로 헬멧이라 그런지 기존 것에 비해 무겁긴 하지만... 착용하고 있다보니 잘 모그겠음... 아직 해가 떠 있는 상태에 기온도 있다보니 땀이 많이 남... 오랜만에 물통을 가지고 나갔고, 정서진 도착 후 이왕 가져왔으니 물을 마심... 라이딩 하면..

개인라이딩 2022.08.04

2022.08.01(월) 아라마루 왕복 2회... (50.57Km)

2022.08.01(월) 아라마루 왕복 2회... (50.57Km) 이른 저녁을 하고는 하드테일 가지고 집을 나섬... 아라왕복 라이딩을... 라이딩 중 관광버스와 불미스런 일이... 조용히 따라오다가 차가 뒤에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경적(크락션)을 울렸다는데... 그건 그나마 조용한 차 내부에 앉은 운전기사 본인 생각이고... 자전거 타는 입장에선 뒤에 차가 있다는 건 차 엔진 소리로도 알수 있는 것이고... 조용한 차도 아니고 특히나 큰 차들은 더더욱... 크락션 소리 또한 큰데, 라이더에게 알려 주려면 좀 뒤에서 짧게 한번 정도만 눌러 알려줘야지... 뒤에 바짝 붙어 3~4번 누르면 오히려 깜짝 놀라 사고까지 일어날 수 도 있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오로지 자기 생각만으로 옳다고 우기는 경..

개인라이딩 20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