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라이딩 595

2014.09.02(화) 노을공원 하늘공원 라이딩... (63.3Km)

2014.09.02(화) 노을공원 하늘공원 라이딩... (63.3Km) 3일 비소식에 1박2일 강원도 9개령 라이딩 포기... 1일 저녁 술 좀 마시고는 2일인 오늘 오전 내내 침대에서 뒤척이다가 점심을 하고는 꾸물꾸물 준비를 합니다. 저녁에 비 소식은 있지만 잠시 다녀올 요랑으로... ^^ 집을 나서며 일단 아라뱃길 쪽으로 갑니다. 딱히 갈 곳도 없고해서 아라뱃길이나 한바퀴 돌아볼까란 생각으로... 아라뱃길에 도착하여 김포쪽 서울방향으로 가다가,,, 문득 여의도나 갔다올까 생각이 들더니 이네 노을공원, 하늘공원 생각에 목적지 결정을 합니다... ㅎㅎ 노을공원, 하늘공원 다시 하늘공원, 노을공원으로 해서 한강자전거도로로 나오니 빗방울이 날리기 시작하네요... 집 도착 시까지 조금씩 날리는 빗방울을 좀 맞..

개인라이딩 2014.09.02

2014.08.25(월) 저녁 후에 아라뱃길 한바퀴... (48.9Km)

2014.08.25(월) 저녁 후에 아라뱃길 한바퀴... (48.9Km) 근무 중 점심시간에,,, 오늘 끝내야 할 일이 있으니 남아서 일 끝내고 가라는 말을 들음... 간만에 퇴근 후 잔거 좀 타려 했었는데... 후배와 둘이 남아 일 처리를 하고는 퇴근,,, 저녁 후,,, 잔차 타려 했던 생각이 떠나지 않았고, 20시경 집을 나섬... 월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아라뱃길자전거도로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나름 신나게 달려보려 열심히 페달질을 했는데... 로드타이어를 킨 상태인데도 생각 만큼 속도가 나지 않음. 그렇다고 맞바람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아라뱃길 물에 출렁임이 전혀 보이지 않았는데... 암튼 열심히 달린다고 달렸고 잠시 라이트 배터리 교환 차 계양대교에서 쉬고는 돌아옴. 용종사거리 지하차도 ..

개인라이딩 2014.08.26

2014.08.23(토) 인천 계양대교 기점 춘천 왕복... (290Km)

2014.08.23(토) 인천 계양대교 기점 춘천 왕복... (290Km) 2주 전 문득 춘천 왕복 생각이 들었고, 같이 근무하는 동료 후배들에게 춘천 왕복 라이딩 같이 하자고 권유. 말은 권유지만 거의 요구를 하다시피... ㅎㅎ 3명의 도전자,,, 1인은 100Km 이상 라이딩 경험이 전혀 없이 무거운 철 로드차로 무사히 춘천까지 150Km의 라이딩을 마친 후 전철로 복귀... 1인은 100Km 이상 라이딩 1~2번의 로드차로 과한 욕심의 MTB 속도에 맞춰 간간이 앞에서 끌어주며 왕복을 도우며 늦은 시간이지만 무사히 출발지인 계양대교에... 1인은 과한 욕심으로 300Km의 춘천 왕복 라이딩에 무모한 도전장을 내밀고 다행이 체력 고갈 상태이긴 하지만 무사히 완주를 하여 개인 라이딩 역사에 한 획을 긋..

개인라이딩 2014.08.24

2014.07.22(화) 오천 자전거길 종주 인증스티커 받으러 나서며... (122.1Km)

2014.07.22(화) 오천 자전거길 종주 인증스티커 받으러 나서며... (122.1Km) 모처럼 쉬는 날 춘천 왕복을 해볼까 생각을 했다가 어제 일기예보 상, 비 예보가 19시에서 15시로 당겨지는 바람에 일찌감치 포기... 7월 22일 아침을 한 후 15시 전까지 돌아볼 곳을 생각하다가,,, 호공, 인공, 물왕, 삼막사, 안양천, 한강, 아라뱃길, 정서진으로 해서 인증스터거를 받을 생각에 08시경 집을 나섬... 하늘을 보니 바로 비 내릴듯이 회색구름들이 덮여 있었으나 비는 오후에나 내리겠지 했는데... 상동호수공원으로 가는 중에 빗방울이 떨어짐... 걍 오늘의 라이딩 포기하기로 하고 상동호수공원에서 집으로 향하는데,,, 비 날림이 멈춤... 다시 생각하다가 바로 아라뱃길쪽으로 가다가 비가 내리면 ..

개인라이딩 2014.07.22

2014.07.15(화) 아라,한강,안양천,삼막사,관곡지,인공,호공으로 한바퀴~ (94.3Km)

2014.07.15(화) 아라,한강,안양천,삼막사,관곡지,인공,호공으로 한바퀴~ (94.3Km) 야간근무를 마친 후 3시간 가량 잠을 청한 후 일어나 점심을 먹고 나서 잔거 탈 준비를 합니다... 오늘 같이 야간근무 마치고 퇴근하여 잠을 잔 후 점심경 일어나지 못하면 하루를 한 일 없이 무의미하게 그냥 보내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죠... 5시간 40분 정도 밖에서 잔거와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야간근무에 핑계를 대야 하나요... 삼막사 입구까지 가는데 체력 소모가 다 되어 삼막사를 올라가면서 끌바를 할까말까 고민,,, 그리고 삼막사 도착 후 철탑까지 마져 올라가야 하나 걍 내려가야 하나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ㅎㅎ 날도 덥구... 암튼 체력이 모자라 앞기어 1단에 놓고 겨우겨우 삼막사까지 ..

개인라이딩 2014.07.17

2014.07.10(목) 아라뱃길 라이딩... (52.1Km)

2014.07.10(목) 아라뱃길 라이딩... (52.1Km) 퇴근하여 무더운 날씨에 해가 좀 누그러지길 기다렸다가 19시 다 되어 집을 나섬. 따가운 햇살은 피할 수 있어 좋긴 한데 주변이 어두워지면서 사람들이 점점 보이지 않으니 좀 무섭다는 느낌이... ㅎㅎ 아라등대 근처에서 꽤 많은 라이더들이 무리를 지어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괜히 부럽다는 생각도... 무리를 지어 달리던 라이더들은 굴포천을 따라가고, 나는 농로길로 해서 서운체육공원으로... 그나마 1Ton 트럭이 앞에 있어 심심치 않게 오긴 했지만 역시 야간 라이딩에 혼자는 좀 외롭고 무서워~ ㅎㅎ 라이딩 중 셀카로 내 사진 한 장 남겨보려 했으나 어둠 때문에 포기... ㅎㅎ 시천교를 지나 백석대교와 석양을... 청운교에서... 목상교...

개인라이딩 2014.07.10

2014.06.27(금) 퇴근길에 잠시 아라뱃길 들려 봅니다... (35.6Km)

2014.06.27(금) 퇴근길에 잠시 아라뱃길 들려 봅니다... (35.6Km) 오랜만에 10Km 이상의 거리를 자전거 안장에 앉아 본 느낌입니다... 이틀 자출을 하고는 퇴근길에 아라뱃길로 해서 퇴근을 하니 30Km 가 좀 넘게 잔차를 타게 되는군요... ^^ 맘만 먹으면 되는 것을 귀찮음 때문에 잔차를 못타고 있다니... ㅎㅎ 원신터널을 시작으로 봉수대로로 쭉 아라뱃길 쪽으로 가다보니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눈에 들어 옵니다... 완공 된 이후 첨으로 지나가 보게 되는 듯... ㅎㅎ 계속 직진하다보면 백석교가 나옵니다... 보통 백석교 우측으로 해서 검암역을 거쳐 아라뱃길로 들어갔었는데,,, 오늘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백석교 전(청라 IC 전) 봉수대로에 토끼굴이 있고 들어가보고 싶어지더군요....

개인라이딩 2014.06.27

2014.06.20(금) 송추 라이딩... (100.3Km)

2014.06.20(금) 송추 라이딩... (100.3Km) 저녁에 천안에서 친구 모임이 있음. 쉬는 날이기에 친구 모임 참석차 내려가면서 오천자전거길을 돌아보려고 부천 충주행 버스를 예매해 놓음... 아침에 일어나 일기예보를 보니 충청도는 오후 인천은 밤에 비가 내린다고... 천안 모임 후 서울로 올라온 후 자전거로 인천에 오려 했는데,,, 그 시간에 비 예보... 생각 좀 하다가 걍 오천자전거길 라이딩 포기... 아침 후 뭘 할까 생각하다가 송추고개 라이딩이나 해야겠다 생각하고는 준비 후 집을 나섬... 빨리 돌아볼 생각으로 페달링을 하는데,,, 어째 속도가 나지 않는지... 요즘 왜이리 속도가 나지 않는지 모르겠음... 속도를 10에 맞추라고... 사고 줄일 생각이면 라이딩시 딴 생각 말고 정신 똑..

개인라이딩 201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