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1(목) 아자여 먹벙... 아자여 먹벙~ ^^ 역시나 이번에도 필름이 끊어져 기억이 없습니다... 그것도 1차 중후반 부터랄까... ㅜㅜ 술을 줄여야 하는데,,, 영 맘 같지가 않군요... 담엔 술잔이라도 세어 가며 마셔야 할 듯 합니다... 마실 잔 수를 미리 정해 놓고서... 어쩌다 한두번도 아니고, 술 마실 때마다 이러면 좀... ㅜㅜ 그래도 사진 찍는 건 몸에 배었나 봅니다,,, 제 정신이 아닌데도 사진 찍어 놓은 걸 보니... 속은 쓰리지 않았지만, 기억이 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에휴... 오랜만에 "마님과머슴" 집에 갔는데,,, 주인이 바뀌었더군요... 1년이 다 되어간다는데... 여기부터 기억이 없습니다... 이거야 원참... ㅜㅜ 화요비님, 휘센님, 하늘샤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