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그냥바쁜이

25일 공동이 벙개 후 바로 야간 출근을...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짱... 26일 아자여 서울방에서 강화 고려산 라이딩이 있었는데,,, 따라 가고푼 생각이 듦, 그러나... 얼굴 본 이는 한 명 뿐이고, 야간근무로 인해 피곤하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맘에 덜덜이님에게 살짝... 마눌님 눈치와 몸상태 등 여건..

야간근무로 한참 잠자고 있을 시 문자가... 걍 무시하고 잤는데... 16시 45분... 섭섭전차에게서 전화. 혹시나 하고 걸었다고... 문자 확인하니... 17시에 공동이 벙개가... 망설이다가... 전화하여 좀 기다리라고... 준비 후 공동이에 도착하니, 17시 35분. 잠시의 쉬는 시간을 갖고 18시 다 되어 공동이로... A ..

2010년 09월 17일 약암양식장 대하 먹벙 라이딩… 약속 시간을 기다리며 출발 시간을 가름하고 있을 시,,, 참석 하기로 했던 칼이스마님, 집안 일로 불참 연락이…. ㅜㅜ 좋은스마일볼님, 팍스후니님, 박성욱님은 약암양식장으로 직행 하겠다는 연락. 약속 시간에 맞춰 겨우 회사 앞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치완님과 띨릴리님을 만나 정각 14시 경유지로 잡은 가현산으로 출발… 새로운 길을 알고 싶어하는 치완님을 따라 평소에 다니던 길을 외면, 새로운 길로… 14시 50분경 가현산 등산로 입구에서 잠시 휴식 후 산행을… 아직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간간이 끌바를 선택하며 묘각사 입구에 도착. 바로 가현산 약수터로 가 물 한 모금과 휴식을… 짧게 산을 넘어 새날기도원 쪽으로 돌아 안테나 길로 정상 입구까지… 정상..

구질 구질하게 쉬지도 않고 조금씩 조금씩 비가 내리더니... 오늘,,,,,,, 오전에 햇빛이... 간만에 땀 좀 흘리고 싶은 생각이 듦... 동생이 서울에 일보러 왔다가 집에 들른다고 연락이 왔지만 시간은 저녁때 쯤이라, 잠시 라이딩 할 수 있는 시간은 있기에 라이딩 할만한 곳 생각하다가 4시간이면 갔다 올 ..

대부도 칼국수 벙개 라이딩 중 시화방조제...

대부도 칼국수 벙개 라이딩 중 옥구공원 가는 길...

물왕저수지 벙개에 띨릴리님, 칼이스마 참석. 인천대공원에 모여 벙개 목적지를 변경하여 대부도에서 칼국수 먹고 오는 것으로 함. 15시 15분 모임 시간 전에 모두 도착하여 15시 15분 바로 출발. 인천대공원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거쳐 소래포구, 옥구공원,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가는길이 ..

짧은 업힐구간 도전기... 결론은 실패. 다음에 재 도전 해야지...

쉬는 날과 이틀의 휴가로 양양의 용소계곡에 갔다 온 후 13일 하루를 뒤 정리 하다가 16시 10분경 띌릴리 님에게 전화를... 요지는 술 한 잔 하자고 전화를 했다가 밖의 날씨를 보고는 날이 좋다고 말을 꺼내게 되었는데, 바로 가까운 곳으로 라이딩 어떠냐고... 좋다고 하니 장폴에게 전화 후 시간을 정하..

포천 백운계곡 벙개... 스쿱님의 제안으로 개인 라이딩이랄까 연합 라이딩이랄까 암튼, 아자여 횐님과 회사 모임인 자술사 횐님이 섞인 백운계곡 벙개를... 근무로 인해 처갓쪽 여름휴가에 아내와 아이들을 보내고는 몇일을 혼자 독신??으로 지내다가 드디어 벙개 당일. 야간근무 후 퇴근하자마자 바로 모임 장소인 호수공원에... (피곤!!!) 백운계곡까지 점프. 가는 길에 잠이라도 청할까 했는데 이것도 여행이다 보니 잠은 오지 않네... ㅜㅜ. 설레임이 뭔지... 산을 한 번 넘고 되돌아 오는 단순 코스인데, 업힐에 일단 경계심이 생기고,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라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다른 사람들 처럼 도전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걱정 먼저 앞서니... ㅜㅜ. 늦은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음식점을 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