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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2 얼떨결에 자출사 dmb 번개에... (24.4m)

2013.12.22 얼떨결에 자출사 dmb 번개에... (24.4m) 금요일 송녀모임에 완전 떡실신이 되어 토요일 하루종일 침대에서 헤어나지 못하다가... 일욜 아침,,, 토욜이 정말 무의미하게 걍 보낸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천마산이나 다녀올까 하고 집을 나섬... 징매이고개를 천천이 오르고 있을 시 치완님을 만남,,, dmb 번개에 간다며 같이 가자고... 이런... 고민하다가 같이 동행하기로... 코스가 교대 뒤(천마산) 잠시 거쳐 장수산과 원적산 갔다가 다시 돌아와 청천동에서 점심 후 끝내는 모임이었음... 참석인 : 번짱 린비님, 후덜덜님, 아숨차님, 스탠드님, 치완님, 종훈님, 스페셜님, 그냥바쁜이... (맞나... ㅎㅎ, 참석 덧글보고 쓰다보니... ^^) 따로 찍은 사진은 없고, 나중에 후기..

자출사 2013.12.25

2013.12.14 아자여 원적산 라이딩... (25.5Km)

2013.12.14 아자여 원적산 라이딩... (25.5Km) 전날 계양산 마실라이딩 하면서 계양산까지 오가는 길 상태가 맘에 들지 않아 자출사의 아침운동 참석을 꺼려했고, 결국 불참하기로 함. 저녁에 아자여 친구에게서 원적산 라이딩 함께 하자는 얘기에 도로 얘기를 했더만,,, 전철타고 오라고... 헉,,, 방법이란 참... ㅋㅋ 공동이 입구에서 백운산(백운역 옆에 있는 낮은 산), 호봉산, 원적산, 천마산까지 그리고 작전역 근교에서 점심 하는 것으로 라이딩 일정이었음. 전철로 점프해 공동이 입구에서 만남. 아자여 멤버 네명에 객이 두명... ㅎㅎ 도로사정 때문인지 차를 이용 공동이까지 점프 들을 함... ^^ 아자여 번짱 두발로님외 보아스님, 화요비님, 성현아빠님 그리고 객으로 덜덜이스쿱님과 그냥바쁜이..

아자여 2013.12.15

2013.12.13 계양산 눈길 마실라이딩... (22.5Km)

2013.12.13 계양산 눈길 마실라이딩... (22.5Km)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회사 규정에 의무사용 휴가가 있는데 그동안 일 때문에 사용치 못하다가 연말이 되어 특별한 일없이 휴가를 냈는데,,, 전날 눈이... 아침 후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예전 언제 갔었는지 기억이 없을 정도인 계양산 마실 라이딩 하기로 함. 계양산 눈길 마실라이딩 준비를 하며 기온을 확인 하니 -9℃... 작년에 입었던 겨울용으로 단단히 준비하고는 집을 나섬. 단단히 준비해서 인지 그리 춥지 않았는데,,, 얼굴은 입김때문에 버프를 씌우지 않았더니 차가워... 호~호~ 도로 사정은 빙판 이거나 눈이 녹아 물기가 살짝히 깔려 있는 상태... 암튼 두 곳다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눈길 빙판길이 더 나은 듯,,..

개인라이딩 2013.12.13

2013.12.07 자출사 아침운동... (21Km)

2013.12.07 자출사 아침운동... (21Km) 오랜만에 자출사 아침운동에 참석. 번짱 테루님 외 치완님과 그냥바쁜이... 오붓하게 셋이서 한 라이딩 이었습니다. 올마로 바꾼 후 갈 수 있는 길이 좀 많아진 듯 합니다... 물론 무모한 도전은 금물... ㅎㅎ 구입하고 처음으로 착용한 보호대가 어색하고 조임과 흘러내림으로 인해 많이 불편했습니다. 생각으론 아마도 다른 것으로 바꿔야 할 듯 합니다... ㅎㅎ 천마산에 오른 후 중구봉이 바로 옆이라 하여 잠시 건너갔다 돌아와 내려왔습니다. 치완님의 일과 새 자전거의 세팅 등으로 샵에 가야하는지라 11시경 천마산만 끝내고 간단히 요기를 한 후 헤어졌습니다... 샵에 갔다가 잠시 맡겨야 된다는 말에 일단 집에 들른 후 필요 부품 챙겨 샵에 다시 찾아가 잔차를..

자출사 2013.12.08

2013.11.24 공동이,백운산,호봉산,원적산,장수산... (30Km)

2013.11.24 공동이,백운산,호봉산,원적산,장수산... (30Km) 또 다시 회사일로 일주일 내내 잔차와 멀리하다가, 토요일 오전에 인천에 도착, 잠시 쉬고는 오후에 결혼식장에... 일요일 처갓집 식구의 손님 접대(?)로 인해 시간을 낼 수 없을거란 예상을 했었는데,,, 토요일 저녁에 모두들 각자의 집으로... 일요일 아침 막상 눈을 떠 보니 08시가 넘은 시간... 아직도 회사일로 인한 여파의 피로가 몸에서 떠나지 않아 고스란히 쌓일대로 쌓여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상태, 그냥 침대에서 좀 더 쉬고 싶었다는... ㅎㅎ 허기는 면해야 하는 관계로 아침을 먹고 나니 09시... 자출사의 라이딩 메시지도 있었지만, 아자여의 오전 운동도 생각나 전화 한통 해보니 09시가 모임 시간이라고... 09시 30분..

개인라이딩 2013.11.28

2013.11.16 도락산라이딩... (21.7Km)

2013.11.16 도락산라이딩... (21.7Km) 한달 반 정도 회사일로 인해 라이딩을 못하다가 올마운틴 자전거 구입 후 첫 산 라이딩... 도락산(경기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산24-1)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보호대는 늦게 주문한 관계로 도착하지 않고, 평페달용 신발은 무슨 일인지 4일이 지났는데도 도착도 안하고... 암튼 기대되는 올마운틴 자전거로의 산 라이딩 이었습니다... ㅎㅎ 아직 자전거 다루는데 어색함은 있지만 큰 불편없이 즐겁게 아무사고없이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번짱 테루님외 길잡이 고래심줄님, 이종동님, 퀴이담님, 아숨차님, 그냥바쁜이... 이상 6명... 함께 하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 도락산 정상 표지석입니다... ^^ 서운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일행 기다립니다... 송추I..

자출사 2013.11.17

2013.11.14 자출 후 퇴근시... (12.4Km)

2013.11.14 자출 후 퇴근시... (12.4Km) 11월 16일 산 라이딩이 있는 관계로, 처음 타는 올마운틴의 느낌을 알아보고자 자출을 해 봤습니다. 페달링을 하는데,,, 역시나 하드테일 자전거와는 많이 다르군요... 무게감과 타이어의 크기 등으로 인해 바닥에 딱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느낌이랄까... 핸들의 길이 또한 길어 자세에 있어 뭔가가 영 어색하기도 하고... 페달링에 있어 평페달 느낌은 평지와 낮은 오르막을 올라서 인지 그닥 불편함을 못 느끼고... 단지 위에서 내린다는 느낌보다는 뒤에서 앞으로 민다는 느낌정도... 암튼 평지와 약간의 오르만길을 갈때면 왜이리 나가지 않는지,,, 힘도 들고... 결국 낮은 기어로 겨우겨우 올라가니 속도가... ㅋㅋ 하기야 산을 내려오는 잔거를 도로..

개인라이딩 2013.11.17

2013.11.11 세컨 애마(올마운틴자전거) 자전거 구입(메리다 14 원 식스티1)...

2013.11.11 세컨 애마(올마운틴자전거) 자전거 구입(메리다 14 원 식스티1)... 겨울철로 접어들려니 올마운틴자전거에 눈이 가더군요... 작년에 하드테일로 눈길 다녀보니 좀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각설하고 산에서 좀더 안전하게(안정감있게) 다닐수 있는 잔차 생각하다가 올마운틴자전거를 떠올린거지요... ㅎㅎ 물론 올마 답게 겁없이 들이대다간 병원 신세 많이 지겠지만요... 핑계김에 좀 알아보다가 지인에게 부탁도 해보고 하여 메리다 14 원-식스티1으로 결정, 2013년 11월 11일 드디어 세컨 애마를 분양받았습니다... 잠시 페달링을 했는데,,, 느낌이 타이어가 바닥에 딱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무게감(묵직한)이 느껴지더군요... 색상으로 봐서는 좀 가벼운 감이 ..

잔차이야기 2013.11.16

2013.09.22 거머리산 외 코스 2번째... (34.8Km)

2013.09.22 거머리산 외 코스 2번째... (34.8Km) 추석 연휴(수, 목, 금)와 토, 일요일까지 휴일, 긴 명절을 보내고는 토요일 저녁에 올라온 후 화요비님, 산타라윤님과 전화 통화로 일요일 아침 라이딩 결정. 9월 2째주 일요일에 이어 3째주 일요일 같은 코스 라이딩을... 오늘도 조금 늦은 06시 35분경 인천대공원에 도착... 일단 화요비님이 준비한 김밥으로 배를 좀 채우고는 출발. 거머리산, 공동이, 백운산,호봉산, 원적산까지... 산타라윤님은 종교생활 차, 그냥바쁜이는 체력 고갈로 집으로 가기로 결정, 그러나 화요비님은 장수산을 마저 오른 후 귀가 한다고... ^^ 헤어지기 전 산타라윤님의 음료수... 오늘은 입만 달고 다닌 그냥바쁜이 였습니다... ㅎㅎ 라이딩 위주로 사진이 많지..

개인라이딩 2013.09.22

2013.09.15 거머리산 외 몇곳 라이딩... (37.7Km)

2013.09.15 거머리산 외 몇곳 라이딩... (37.7Km) 자술사에 산벙개 공지가,,, 전날 친구 집들이 가야는데 일단 참석 댓글을... 01시가 넘어 집에 들어왔고, 4시간 정도 잠을 청한 후 조금 늦게 모임 장소인 인천대공원에 도착... 산타라윤님, 화요비님, 덜덜이스쿱님, 너구리님 글구 그냥바쁜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출발... 거머리산, 공동이, 백운산, 호봉산, 원적산... 그리고 장수산... 원적산 쯤에선가 몸 상태가 많이 나아진 느낌... ㅎㅎ 장수산을 끝으로 오늘의 라이딩을 마치고는 대우자동차 서문 쪽으로 점심을 하러 갔다가 마땅한 곳이 없어 백마장사거리에서 점심을... 간만에 땀범벅이 되도록 라이딩을 즐긴 하루... 정말 좋았어~ ㅎㅎ 인천대공원... 거머리산... 공동이..

자술사 20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