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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5 아라뱃길, 하얀나라코스, 꽃매산 라이딩... (32.1Km)

2012.12.25 아라뱃길, 하얀나라코스, 꽃매산 라이딩... (32.1Km) 아자여와 자출사에 입맛에 맞는 라이딩은 없고,,, 물론 전화와 카톡으로 두 곳에서 라이딩 하자는 얘기는 있었지만... 성탄절 가족들 눈치도 좀 봐야 하기에 결정을 못하고 있었음. 24일 저녁을 가족들과 지내고는 잠자리에 들 무렵에 친구에게서 전화, 집 근처에서 술 마신다고... 친구 만나 간단히 알콜 조금 맛 보고는 들어와 잠을 청한 시각이 01시 20분경... 잠 자기전 아자여와 자출사 두곳에 라이딩 공지 확인, 역시 입맛에 맞는게 없음. 늦잠을 잤고 09시경 아침을 먹고는 잔차 타러 나갈까 고민,,, 아자여엔 벙개 공지가 올라왔는데 그닥 내키지가 않음, 참석 댓글도 없고... 10시가 되어서야 마실 라이딩이나 다녀 오자고..

개인라이딩 2012.12.25

2012.12.23 천마산, 꽃매산, 선황댕이 라이딩... (31.3Km)

2012.12.23 천마산, 꽃매산, 선황댕이 라이딩... (31.3Km) 금요일에 이은 토요일 송년모임... 12월이라 송년모임이 참 많죠... ㅎㅎ 금요일 모임으로 토욜 일어나는 것 보고 아침운동 하러 나갔다가, 아침운동 중에 전화 받으며 산에 놀러 온 것 알게 된 OO님 땜시로,,, 토욜 처럼 일욜 일어나는 것 보고 아침운동 생각을 했다가, 잠자기 전에 카페에 들어가 봤는데 벙개 올라온 것이 없군요... 걍 주절이 벙개 아닌 벙개 글 올려놓고는 잠을 청했지요... 아침에 일어나 댓글 확인하니 없어(당연 없을거란 생각을 했지만) 혼자라도 놀아 보자는 생각에 밥 먼저 먹었는데,,, 전화가... 함께할 동지가 생깁니다... ㅎㅎ 이레 저레 오전운동할 멤버가 구성이 되었네요... 한별님, 덜덜이스쿱님, 그..

아자여 2012.12.25

2012.12.22 천마산 라이딩... (8.6Km)

2012.12.22 천마산 라이딩... (8.6Km) 전날 직장 세가족 부부 모임... 금요일 옷오리와 옷닭,,, 간만에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글구 쐬주,,, 술 값 오르기전에 쪼메 마셨는데,,, 역시 잔 수를 정해놔야 겠나 봅니다... 부부 모임으로 2차로는 술 대신 아이스크림을 먹으로 갔는데,,, 무슨 아스킘 가게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 온돌 방 비스므레한 것이 있더라구요... 우라지게 비싼 아스큄 먹으며 수다를 떠는데,,, 1차 마신 술이 슬슬 속이 긁네요... 에휴... ㅎㅎ 속 불쾌한 것 한 두번 경험하는건 아니지만 역시 좋은 건 아니죠... 집에 돌아와 카페에 들어가 봤는데,,, 토욜이 조용합니다 그려... 이번주는 놀토인갑네요... ㅋㅋ 24시를 넘어 잠을 청했는데,,, 우째 06시 30분..

개인라이딩 2012.12.22

2012.12.19 마구산 라이딩... (21.8Km)

2012.12.19 마구산 라이딩... (21.8Km) 2012.12.19 수요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일... 09시 상동호수공원에서의 모임이 있고, 모임 전에 투표 먼저... ^^ 투표 후 상동호수공원에서 산타라윤님, 한별님, 도시농부님, 덜덜이스쿱님, 그냥바쁜이... 이상 5명 입니다... ㅎㅎ 마구산(말아가리산) 목적지 얘기를 나눈 후 바로 출발 합니다. 단체 인증샷은 도착 후에 찍는 것으로 하고요... 용인 IC에서 얼마 되지 않는 거리더군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613-6 태화촌(미니스톱)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금어천을 따라 올라가 임도로해서 마구산 코스 맞은편에 있는 코스 먼저 돌아보기로 하고는 올라 갔는데,,, 싱글코스 입구를 찾지 못해 개척 라이딩 모드로 바뀜...

아자여 2012.12.22

2012.12.16 학미산,망재산 싱글 벙개... (25.3Km)

2012.12.16 학미산,망재산 싱글 벙개... (25.3Km) 금요일에 내린 비로 인해 토요일 라이딩을 접고, 일요일 근질거릴 몸을 달래기 위해 벙개를 올렸따나어쪘따나... ㅎㅎ 토요일 먼저 살던 아파트의 친구들과 약속으로 확답을 못하다가 모임 후 돌아와 댓글을 올리긴 했었는데... 휴... 새벽녘부터 속이 미식거리기 시작... 이런... 기껏 한병이나 마셨을까 생각이 드는데,,, 이젠 술과도 안녕을 해야하는지... 쩝... 간기능이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싶네요... 하기사 요즘 넘 혹사를 시켰으니 할 말이 없지만요... ㅎㅎ 페달링님과 사전 얘기가 있었는지 암튼 시흥의 포나인팀과 학미산, 망재산 싱글길에서 놀아보기로 합니다. 한별님, 새벽하늘이님, 도당님, 그냥바쁜이... ^^ 페달링님과 포나인 팀..

아자여 2012.12.18

2012.12.08 선황댕이 일대 라이딩 벙개... (23Km)

2012.12.08 선황댕이 일대 라이딩 벙개... (23Km) 자출사의 아침운동에 이어, 아자여의 계양산 번개에 참석... 10시 시천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좀 늦는구요... 모임 장소가 시천교에서 아라마루로 바뀌어 아라마루까지 차도로 해서 달립니다. 차도의 자동차 바퀴 지나간 곳만 아스팔트가 보일뿐 다른 곳은 눈이 다져져서 얼음 같더라구요... 다행히 지나는 차들이 없어 무탈하게 아라마루에 도착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많은 님들,,, ㅎㅎ. 많으니 좋네요... ^^ 산타라윤님, 한별님, 3미리님, 주산애님, 덜덜이스쿱님, 도당님, 너구리님, 그냥바쁜이... 글구, 점심시간에 깜짝 출현하신 초롱아빠님과 소백산맥님... 반가웠습니다... ㅎㅎ 아라마루에서 선황댕이를 군부대를 끼고 돌아서 원위치 했고 ..

아자여 2012.12.18

2012.12.08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5.5Km)

2012.12.08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5.5Km) Alarm 06:30 일어나 먼저 핸드폰을 이용 기상청 일기예보를 확인합니다. 최악의 아침기온... 영하10도... 에휴... 오늘의 일정, 10시 아자여 벙개와 저녁에 천안에서의 친구 모임이 있는 관계로 바쁜 하루가 될 듯 합니다. 도로의 갓길에 눈이 녹지 않고 있는 관계로 모임장소까지는 차로 점프하기로 합니다. 이 추운날,,, 번짱 테루님, 치완님, 퀴이담님, 고래심줄님, 그냥바쁜이. 5명의 라이더가 모였습니다... 번짱에게 2차 라이딩 약속 얘기와 중간에 빠질 것이란 말에 코스를 옛 코스인 하얀나라와 꽃메산으로 잡아주는군요... ^^ 역시 산으로 들어가니 움직임도 한 목 했겠지만 추위가 덜합니다... 눈이 많이 쌓여 있는 관계로 끌바를 해..

자출사 2012.12.09

2012.12.02 계양산 주변 벙개... (34Km)

2012.12.02 계양산 주변 벙개... (34Km) 술은 덜깨고, 약속은 했고... 에휴... 침대에 엎어져 있다가 11시경쯤 몸 달래가며 준비를 합니다. 역시나 해장 겸 식사로 라면을 끊여 밥을 말아 먹고 집을 나섬니다... ㅎㅎ 계양역에 12시 30분,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 벌써 번짱인 한별님을 비롯 언덕너머님, 산타라윤님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냥바쁜이까지 네명의 맴버로 오늘의 계양산 주변 라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코스를 정합니다. 일단 계양산으로... ㅎㅎ 짧은 코스로 솔밭사거리로 올라섰고, 잠시 휴식. 앞메산의 HID 쪽으로 해서 길손농원 쪽으로 내려옵니다. 목상교를 건너 선황댕이로, 선황댕이에서 내려와 짜장과 짬뽕으로 속을 달랩니다. ㅎㅎ 이후 다음 코스를 정하는데,,, 계..

아자여 2012.12.02

2012.12.01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21Km)

2012.12.01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21Km) 김장을 하기로 했는데 아직 주문한(금요일 오는걸로 알고있었음) 배추가 도착하지 않아 이것 저것 준비할 오전시간에 짬이 좀 생기더군요... 아내의 허락을 득하고 아침운동에 나가봅니다... ㅎㅎ 한달만에 잔차 안장에 올라봅니다. 한달 전과의 기온이 완전 다르고,,, 이제 본격적인 겨울 라이딩 철인가 봅니다. 월동준비 철철히 하고 다녀야겠어요... ㅎㅎ 어제 비가 왔었는데, 이곳 산은 비 대신 눈이 내렸나 봅니다. 설산 라이딩을 잠시 한 하루였습니다... ^^ 오늘의 라이딩 맴버가 적어요... 일들이 많은가 봅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혹시 예고 없이 찾아올 손님?을 기다려 보냅니다... 출발 전 단체사진 찍어봅니다. 흑동고래님, 테루님, 그냥..

자출사 2012.12.02

2012.11.03 선자령 라이딩(3/3)... (37.4Km)

2012.11.03 선자령 라이딩(3/3)... (37.4Km) 마지막으로 대공산성 등산로 입니다... 주변의 여러분들이 선자령 라이딩 후기를 올려놓아 언젠가는 가봐야 겠다고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답니다... 계절적으로 좀 어정쩡하지만 기분은 정말 짱 이었습니다... ^^ 좀 일찍 왔어도 단풍이 멋졌을 텐데,,, ㅎㅎ 암튼 다음에 또 다시 오고 싶은 곳 입니다... 대공산성 등산로 입니다... 다운이 끝내줍니다... 위험하기도 하고요... ㅎㅎ 펑크도 놨구여... ㅎㅎ 산성터가 남아 있네요... ㅎㅎ 산성의 문이 있던 자리 같네요... 위험하긴 하지만 신나긴 합니다... 몇 군데는 글바를 할 수 밖에 없지만서도요... 대공산성 등산로를 내려와 임도를 즐길 차례 입니다... 어명정 입니다... 이..

자출사 201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