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5 아라뱃길, 하얀나라코스, 꽃매산 라이딩... (32.1Km) 아자여와 자출사에 입맛에 맞는 라이딩은 없고,,, 물론 전화와 카톡으로 두 곳에서 라이딩 하자는 얘기는 있었지만... 성탄절 가족들 눈치도 좀 봐야 하기에 결정을 못하고 있었음. 24일 저녁을 가족들과 지내고는 잠자리에 들 무렵에 친구에게서 전화, 집 근처에서 술 마신다고... 친구 만나 간단히 알콜 조금 맛 보고는 들어와 잠을 청한 시각이 01시 20분경... 잠 자기전 아자여와 자출사 두곳에 라이딩 공지 확인, 역시 입맛에 맞는게 없음. 늦잠을 잤고 09시경 아침을 먹고는 잔차 타러 나갈까 고민,,, 아자여엔 벙개 공지가 올라왔는데 그닥 내키지가 않음, 참석 댓글도 없고... 10시가 되어서야 마실 라이딩이나 다녀 오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