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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계양산주변 아침운동... (24Km)

2013.03.24 북한강 자전거길 종주... (104Km) 간만에 자출사 아침운동에 참석... 오후에 일이 있었던터라 다른 계획은 세우지 않고 있었는데... 오후의 일이 넘 허무하게 되어버렸다는... 아침 라이딩 시작은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닥의 상태가... 에휴... 진흙들이 잔차를 뒤덮으며 얼굴에까지 튀기니 라이딩 하고픈 맘이 싹~ 달아나고... 천마산에서 내려와 오늘의 아침운동을 마치기로... 일행과 헤어지려 하는데 아숨차님도 집에 간다고,,, 늦게까지 일해 피곤함이 있다고... 징매이고개를 넘으며 세차장을 생각했는데,,, 그닥 마땅한 세차장이 생각나지 않음, 집 앞 말고는... ㅎㅎ 징매이고개를 넘어 일단 점심을 하고는 아숨차님 공장에 가서 세차 및 체인청소까지 하고 돌아옴. 가지고 ..

자출사 2013.03.24

2013.03.17 아라뱃길 둘레 라이딩... (58.1Km)

2013.03.17 아라뱃길 둘레 라이딩... (58.1Km) 비소식이 있는데, 오후 늦게 비소식이라 그런지 날씨가 참 좋네요... 늦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을 한 후 생각을 합니다... 어제의 라이딩으로 다리가 좀 그런데... 다리나 풀러 나갈까... ㅎㅎ 속도계의 바퀴 사이즈를 다시 셋팅 하고는 그동안 4대강 종주 라이딩 마친 곳 인증스티커 붙이러 정서진을 갔다가 아라뱃길 한바퀴 둘러보기로 합니다. 종주인증 스티커를 종주인증센터 어느 곳에서나 해 준다고 했으니 확인삼아... ㅎㅎ GPS Setting은 서운체육공원을 기점과 종점으로 함... ^^ 그냥바쁜이의 개인라이딩 시작~ ㅋㅋㅋ 종주 마친 곳의 인증스티커와 인증번호, 헬멧에 부착하는 스티커... ^^ 서운체육공원을 출발, 계양대교로 향합니다... ..

개인라이딩 2013.03.17

2013.03.16 금강 자전거길 종주 및 동대전에서 대청댐휴게소까지... (157+18.7=175.7Km)

2013.03.16 금강 자전거길 종주 및 동대전에서 대청댐휴게소까지... (157+18.7=175.7Km) 1박 3일 일정으로 낙동강 종주를 계획 했다가 일요일 비 예보에 계획 보류(취소)... 이대로 휴일을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이리 저리 생각 중에 당일 코스로 가능할 것 같은 금강과 영상강 종주 중에 금강을 선택함.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여행 수첩을 구입하고 서로 인증 도장 찍으러 갈 일 있으면 말하자는 얘기에 몇 몇 사람에게 연락을 했고,,, 결국 너구리와 그냥바쁜이 두명으로 금강 종주 자전거길 라이딩 결정 함. 계획 1 : 전날 시외(고속) 버스로 대전 도착하여 주변 찜질방에서 잠시 잠을 청한 후 일찍 종주 코스 라이딩 하고, 군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천이나 서울 도착으로 라이딩 종료. 계..

종주.일주 2013.03.17

2013.03.10 아자여 2013년 시륜제... (27.7Km)

2013.03.10 아자여 2013년 시륜제... (27.7Km) 2013년도 아자여 시륜제,,, 작년에도 바람도 많이 불고 그리 춥더만, 오늘도 바람도 불고 좀 추웠음. 어젠 따뜻한 봄 날씨였었는데... 전날 라이딩의 여파가 없는 관계로 천천히 여유있게 준비하고 상동호수공원으로 향함. 넘 빨리 도착해 호수 주변을 도는데 삼삼오오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 4바퀴 돌고는 만남 장소로... 서울방에서의 손님들 포함 20여분 정도 되는 듯... 다음 장소인 서운체육공원으로... 그리고, 계양역으로... 수경방에서도 참석한다고... ^^ 계양산 솔밭에 자리를 펴고 시륜제 준비... ㅎㅎ 올 한해도 안전한 라이딩과 즐거운 라이딩을 바래며 시륜제를 지냄. 그리고는 뒤풀이...

아자여 2013.03.11

2013.03.09 안동 안동호 둘레 라이딩... (73.1Km)

2013.03.09 안동 안동호 둘레 라이딩... (73.1Km) 강화도 일주를 하려다가 맘을 바꿔 안동에 갔다 왔습니다. 코스가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인터넷 지도검색으로 안동호 돌아보는 길을 택했는데,,, 거의 업/다운만 있는 듯 합니다. 안동 시민체육공원을 출발할때와 도착할때만 빼고요... ㅎㅎ 날씨가 20도를 넘나드는 보기드물게 더운 날씨였습니다. 안동호 둘레 라이딩 후 인천으로 복귀 전에 안동하회마을 관광을 하였습니다... 참석자 : 산타라윤님, 화요비님, 너구리님, 그냥바쁜이... ^^ 계획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하는 것이었는데, 안동가서 간고등어, 헛제사밥, 안동찜닭 중 하나는 맛보자는 얘기에 아침을 간고등어로 먹기로 하고 내려갔다가,,, 막상 찾으려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고 그냥 배..

개인라이딩 2013.03.11

2013.03.02 구룡령, 조침령, 오미재고개... (111.1Km)

2013.03.02 구룡령, 조침령, 오미재고개... (111.1Km) 3월 1일 금요일,,, 비 소식에 계획했던 라이딩 취소되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밖을 보니,,, 이런... 비가 내리지 않음... 이왕 취소된 일이라 오랜만에 느긋하게 개인일을 하고는... 토요일 어딜깔까 고민을 합니다... 일주일 중 주말에만 잔차를 즐기고 있는 그냥바쁜이, 이번도 예외는 없죠... ^^ 예전에 구룡령, 조침령 라이딩 후기를 어느 지역방에선가 본 기억에 지도검색을 합니다. 방태산 둘레(구룡령, 조침령, 오미재고개)를 한바퀴 도는 것으로 맘을 굳힙니다. 다음 지도검색으로 거리를 보니 106.2Km... 초행길이고 길치인 관계로 지도를 확대해서 갈림길을 살피고 메모지에 기록을 하며 최대한 머릿속에 넣어 보려고 하는데..

개인라이딩 2013.03.03

2013.02.24 행주산성 국수 벙개... (49.3Km)

2013.02.24 행주산성 국수 벙개... (49.3Km) 봄이 오려는지 날이 많이 좋아 간만에 행주산성 국수 벙개(몸풀기 벙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겨울내내 잔차를 고이 모셔두었을테니 샤방샤방 다녀오려구요... ^^ 일단 상동호수공원에서 원도님, 풀씨님, 실성사이다님을 만나 2차 모임장소인 서운체육공원으로 갑니다. 서운체육공원으로 가는 주에 오가네님과 사랑아님을 만납니다. 서운체육공원에서 별무리님, 멜다님, 산타라윤님을 만나구요... 그냥바쁜이까지 9명 입니다... ^^ 농로로 해서 아라뱃길까지, 그리고 행주대교를 거너 행주산성, 행주산 국수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농로 일부분 대신해 굴포천 자전거도로로 해서 서운체육공원까지, 그리고 상동호수공원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아자여 2013.03.01

2013.02.23 천안 성거산 둘레 및 독립기념관... (64.3Km)

2013.02.23 천안 성거산 둘레 및 독립기념관... (64.3Km) 전 주에 라이딩 답사 갔다 와서는 벙개 공지를 올렸는데,,, 참여자가 2명... 그리 이른 시간도 아닌 08시경 집을 출발. 가좌동에서 덜덜이스쿱님 합류, 길병원에서 화요비님 합류. 화요비님, 덜덜이스쿱님, 그냥바쁜이 이렇게 세명으로 라이딩을 하게 됩니다... 일단 천안에서 간단히 요기를 합니다. 미리 배를 채우는거죠... ㅎㅎ 천성중학교 앞에 주차를 한 후 준비를... 그리고는 바로 업, 다운을 시작으로 라이딩이 시작됩니다... 시작부터 업힐인데 준비운동도 없이 바로 업힐을 하니 힘들고... 휴... 암튼 업, 다운을 번갈아 가며 네번째 고개를 지나 다섯번째 고개를 올라갈즈음,,, 화요비님의 뒤드레일러 행어가 부러집니다... 행어..

아자여 2013.03.01

2013.02.17 천안 성거산 도로 라이딩... (41.3Km)

2013.02.17 천안 성거산 도로 라이딩... (41.3Km) 늦으막히 일어나 뭘 할까 생각하다가 어제 가고자 했던 천안에 가보기로 하고 준비를 합니다. "그냥바쁜이"의 고향이지요... ^^ 09시 30분경 집을 나섰고 한시간 반가량 걸려 천안에 도착합니다.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앞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배를 더 채워 줍니다... 인천에서 밥을 먹었거든요... ㅎㅎ 그리고는 김밥 두줄을 더 준비하여 챙기구요... 혼자 움직일땐 김밥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갠적인 생각... ^^ 어제 눈길 라이딩에서 혼이난 상태라 혹시나 하고 호서대에서 청소년수련관 쪽으로 고개를 넘어가봅니다. 길 확인차... 차량 통행이 있어서 그런지 깔끔히 치워 놨네요... 유량동에 주차를 해 놓고 출발,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개인라이딩 2013.02.17

2013.02.16 정령치 라이딩... (30.3Km)

2013.02.16 정령치 라이딩... (30.3Km) 2013.02.15 금요일 자술사 신년모임에서 라이딩 얘기는 오고가긴 했지만 서로들 약속들이 있는 상태라는 말로 라이딩 얘기는 묻어두었는데... 눈이 녹고 있는 요즘 산엔 가기 싫고 흙 안 묻는 도로나 가볼까 내심 생각하면서, 아자여와 자출사의 모임에 아무런 댓글을 안 달고... 2013.02.16 토요일 한참 침대에서 단잠을 느끼고 있을 시간인 06시 51분... "덜덜이스쿱"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라이딩 가자고... 헉... 어젠 집들이 얘기를 했던 것 같았었는데... 난 혼자 라이딩 할 생각에 아침에 눈 뜨면 준비 후 천천히 나가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암튼 어디로 갈지 장소를 잡진 않았지만 서둘러 준비를 하였고, 우리집 앞에서 만남...

개인라이딩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