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라이딩 595

2013.02.17 천안 성거산 도로 라이딩... (41.3Km)

2013.02.17 천안 성거산 도로 라이딩... (41.3Km) 늦으막히 일어나 뭘 할까 생각하다가 어제 가고자 했던 천안에 가보기로 하고 준비를 합니다. "그냥바쁜이"의 고향이지요... ^^ 09시 30분경 집을 나섰고 한시간 반가량 걸려 천안에 도착합니다.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앞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배를 더 채워 줍니다... 인천에서 밥을 먹었거든요... ㅎㅎ 그리고는 김밥 두줄을 더 준비하여 챙기구요... 혼자 움직일땐 김밥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갠적인 생각... ^^ 어제 눈길 라이딩에서 혼이난 상태라 혹시나 하고 호서대에서 청소년수련관 쪽으로 고개를 넘어가봅니다. 길 확인차... 차량 통행이 있어서 그런지 깔끔히 치워 놨네요... 유량동에 주차를 해 놓고 출발,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개인라이딩 2013.02.17

2013.02.16 정령치 라이딩... (30.3Km)

2013.02.16 정령치 라이딩... (30.3Km) 2013.02.15 금요일 자술사 신년모임에서 라이딩 얘기는 오고가긴 했지만 서로들 약속들이 있는 상태라는 말로 라이딩 얘기는 묻어두었는데... 눈이 녹고 있는 요즘 산엔 가기 싫고 흙 안 묻는 도로나 가볼까 내심 생각하면서, 아자여와 자출사의 모임에 아무런 댓글을 안 달고... 2013.02.16 토요일 한참 침대에서 단잠을 느끼고 있을 시간인 06시 51분... "덜덜이스쿱"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라이딩 가자고... 헉... 어젠 집들이 얘기를 했던 것 같았었는데... 난 혼자 라이딩 할 생각에 아침에 눈 뜨면 준비 후 천천히 나가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암튼 어디로 갈지 장소를 잡진 않았지만 서둘러 준비를 하였고, 우리집 앞에서 만남...

개인라이딩 2013.02.17

2013.01.06 용인 마구산 라이딩... (14.6Km)

2013.01.06 용인 마구산 라이딩... (14.6Km) 전날 늦은 술자리에서 급 주선된 라이딩 입니다... 차량 지원 문제도 있고 해서 즉석에서 구두로 라이딩 멤머 구성되어 라이딩 다녀오기로 합니다... 한별님, 화요비님, 그냥바쁜이... 세명이 차 한대로 갔다 오는 것이지요... 전날 과음은 했지만 그래도 아침에 움직일만 하더군요... 천천히 준비하여 주유를 하고 가려고 여유있게 집을 나선다고 08시 30분경 주차장으로 내려갔는데 전화가 옵니다... 지금 어디냐고,,, 모임 시간이 09시 30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08시 30분 이랍니다... 어제 술 자리에서 메모장에 기록한 것을 확인해 보니... 이런... ㅜㅜ 상동호수공원에서 한별님을, 구월동 길병원 앞에서 화요비님을 태우고는 용인으로 향..

개인라이딩 2013.01.06

2012.12.25 아라뱃길, 하얀나라코스, 꽃매산 라이딩... (32.1Km)

2012.12.25 아라뱃길, 하얀나라코스, 꽃매산 라이딩... (32.1Km) 아자여와 자출사에 입맛에 맞는 라이딩은 없고,,, 물론 전화와 카톡으로 두 곳에서 라이딩 하자는 얘기는 있었지만... 성탄절 가족들 눈치도 좀 봐야 하기에 결정을 못하고 있었음. 24일 저녁을 가족들과 지내고는 잠자리에 들 무렵에 친구에게서 전화, 집 근처에서 술 마신다고... 친구 만나 간단히 알콜 조금 맛 보고는 들어와 잠을 청한 시각이 01시 20분경... 잠 자기전 아자여와 자출사 두곳에 라이딩 공지 확인, 역시 입맛에 맞는게 없음. 늦잠을 잤고 09시경 아침을 먹고는 잔차 타러 나갈까 고민,,, 아자여엔 벙개 공지가 올라왔는데 그닥 내키지가 않음, 참석 댓글도 없고... 10시가 되어서야 마실 라이딩이나 다녀 오자고..

개인라이딩 2012.12.25

2012.12.22 천마산 라이딩... (8.6Km)

2012.12.22 천마산 라이딩... (8.6Km) 전날 직장 세가족 부부 모임... 금요일 옷오리와 옷닭,,, 간만에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글구 쐬주,,, 술 값 오르기전에 쪼메 마셨는데,,, 역시 잔 수를 정해놔야 겠나 봅니다... 부부 모임으로 2차로는 술 대신 아이스크림을 먹으로 갔는데,,, 무슨 아스킘 가게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 온돌 방 비스므레한 것이 있더라구요... 우라지게 비싼 아스큄 먹으며 수다를 떠는데,,, 1차 마신 술이 슬슬 속이 긁네요... 에휴... ㅎㅎ 속 불쾌한 것 한 두번 경험하는건 아니지만 역시 좋은 건 아니죠... 집에 돌아와 카페에 들어가 봤는데,,, 토욜이 조용합니다 그려... 이번주는 놀토인갑네요... ㅋㅋ 24시를 넘어 잠을 청했는데,,, 우째 06시 30분..

개인라이딩 2012.12.22

2012.10.20 고치령, 김삿갓문학관, 마구령 라이딩... (47.5+24.9Km)

2012.10.20 고치령, 김삿갓문학관, 마구령 라이딩... (47.5+24.9Km) 제1회 영주 죽령 힐클라임 전국자전거 대회 참가 신청을 하고는 대회 시간 상 새벽 일찍 출발해야 되는 일정이라 아예 전날 내려가기로 합니다. 출발 전에 라이딩 계획을 세우다가 고치령 과 마구령 함 갔다 오는 것으로 합니다. (이제 그냥바쁜이도 함께하는 즐거움에서 고독한 홀로 라이딩을 시작하려나 봅니다, 가끔 혼자 떠나고픈 생각이 들거든요... ㅎㅎ) 20일 06시가 다 되어 출발을 하여 영주시 단산면의 단산면사무소에 도착하여 라이딩 준비를... 그리고는 09시 30분경 라이딩 시작... 단산면 사무소 -> 단산저수지 -> 고치령 -> 의풍리 -> 김삿갓문학관 -> 의풍리 -> 마구령 -> 소천사거리 -> 단산면 사무소..

개인라이딩 2012.10.21

2012.10.06 오후운동... (60Km)

2012.10.06 오후운동... (60Km) 전에 약속으로 오전 라이딩 중에 시간 약속을 하고는 점심 후 오후 라이딩 나섬니다. 오전에 산에서 놀았으니 오후엔 들에서 놀기로 하고 물왕저수지로 코스를 선택합니다... 오랜만에 물왕저수지 다녀왔습니다... ㅎㅎ 그냥바쁜이는 담날 강촌대회 몸풀기 목적이었는데,,, 좀 과한 몸풀기인가요... 하루 90Km 라이딩이면... ㅎㅎ 간만에 사랑아님과 함께한 라이딩 이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인천대공원 지나며 설정 샷 한장... ㅎㅎ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의 두번째 설정 샷... ㅋㅋ 앞에 비앰이 보이죠... 무셔~ ㅎㅎ 코스모스꽃 길에서 세번째 설정 샷... ^^ 관곡지 입니다... ^^ 물왕저수지 인증샷... ㅎㅎ 돌아오는 길에... 염치없게 저녁을.....

개인라이딩 2012.10.11

2012.10.03 왕방산MTB코스 라이딩... (36Km)

2012.10.03 왕방산MTB코스 라이딩... (36Km) 2012.09.30 추석 2012.10.01 추석연휴 2012.10.02 화요일(출근) 2012.10.03 개천절 10/02 퇴근 후에 다음날 10/03 개천절(공휴일) 뭘 할까 생각하다가 늦은 밤 일단 라이딩 준비를 해 놓고 잠을 청함니다. 안동(국토종주 인증 도장 찍으러... ㅋㅋ)에 갈까, 멀지 않은 왕방산이나 유명산 갈까를 생각하다 잠이 듭니다... 새벽 알람소리에 일어났고 라이딩 장소를 왕방산으로 정합니다. 안동은 징검다리 연휴로 길게 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란 생각에 안동에 갔다 올라올 때 차 막힘을 걱정했고, 왕방산과 유명산 중 왕방산 MTB 대회에 참가 신청한 상태라 답사 겸해서 같은 산 중에 왕방산으로 결정... ㅎㅎ 추석에 ..

개인라이딩 2012.10.03

2012.09.09 강촌MTB코스 답사라이딩... (41.5Km)

2012.09.09 강촌MTB코스 답사라이딩... (41.5Km) 토요일 비 예보에 라이딩 일정을 모두 접고는 쌓여있는 일을 하기위해 출근함. 근무 하면서 가끔 밖을 봤는데,,, 이건 뭐 잔차 타기 딱 좋은 날씨... 해도 조금 가려줘 있구... 에구... ㅎㅎ 근무 중 보아스님에게서 일요일 강촌 답사 라이딩하려 한다며 생각 있는지 물음. 일요일 날씨 예보를 보니 비올 확률은 30% 지만 강수량은 없음... 바로 라이딩 하는 것으로 함. 09일 07시 상동호수공원에서 보아스님과 함께 강촌으로... 일욜 아침 차 막힘 없이 시원하게 달려 1시간 10여분만에 강촌역 앞 도착... 천천히 준비 후 MTB 대회 출발지인 창촌중학교 쪽으로 내려가니 운동장 한켠에 낮익은 라이더들이... 서울방에서 답사 온다는 글을..

개인라이딩 2012.09.10

2012.08.04 강릉에서 인천까지... (295.9Km)

2012.08.04 강릉에서 인천까지... (295.9Km) 2012.08.03 금요일, 점심시간에 카페에 들어와 봤는데 보아스님이 강릉에서 인천까지 라이딩 위해 강릉으로 간다는 글이 올려져 있음. 순간 생각에 잠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옴. 보통때는 이것 저것 계산하고 따졌었는데... 이번은그냥 가고 싶다는 생각 뿐... 휴가 승인자에게 조심히 말을 꺼냈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일 때문에 안 된다고,,, 오전에 하던 일 마무리 짖고 가겠다고 함. 결국 휴가 승인해 주는 것으로... 퇴근하여 장거리 라이딩 준비를, 이번 처럼 200Km가 넘는 장거리 라이딩은 처음. 로드타이어로 교체, 안장 가방 달고 작은 배낭에 짐꾸리고... 로드타이어로 교체 하면서 땀을 좀 흘렸는데, 이 더운날 장거리 라이딩이라니...

개인라이딩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