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사 82

2013.05.01 양수역 출발, 홍천거쳐 춘천까지... (138.8Km)

2013.05.01 양수역 출발, 홍천거쳐 춘천까지... (138.8Km) 자출사 자아로님의 벙개에 고심 끝에 바로 전날 댓글 달고 참석... 댓글에 쫒아가지 못하면 알아서 집으로 가겠다는 내용으로 댓글을 달음. 원활한 라이딩을 위해 두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라이딩 경력이 짧다보니 한번도 두가지 조건에 맞춰 해 본적이 없다보니... ㅎㅎ 암튼 라이딩에 참석했고, 나름 힘들게 라이딩을 했지만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던 라이딩 이었습니다... ^^ 라이딩 내내 앞 라이더의 엉덩이와 뒤바퀴 그리고 바닥만 보며 라이딩을 해서인지 어떻게 해서 어디로 갔는지 길은 깜깜... ㅋㅋㅋ 그렇찮아도 길치인데... 담에 혼자 가라면 무진장 헤메며 갈 것 같네요... 그래도 지도를 보며 가면 갈 수는 있을 듯 합니다만....

자출사 2013.05.02

2013.03.23 계양산주변 아침운동... (24Km)

2013.03.24 북한강 자전거길 종주... (104Km) 간만에 자출사 아침운동에 참석... 오후에 일이 있었던터라 다른 계획은 세우지 않고 있었는데... 오후의 일이 넘 허무하게 되어버렸다는... 아침 라이딩 시작은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닥의 상태가... 에휴... 진흙들이 잔차를 뒤덮으며 얼굴에까지 튀기니 라이딩 하고픈 맘이 싹~ 달아나고... 천마산에서 내려와 오늘의 아침운동을 마치기로... 일행과 헤어지려 하는데 아숨차님도 집에 간다고,,, 늦게까지 일해 피곤함이 있다고... 징매이고개를 넘으며 세차장을 생각했는데,,, 그닥 마땅한 세차장이 생각나지 않음, 집 앞 말고는... ㅎㅎ 징매이고개를 넘어 일단 점심을 하고는 아숨차님 공장에 가서 세차 및 체인청소까지 하고 돌아옴. 가지고 ..

자출사 2013.03.24

2013.01.12 계양산 아침운동... (29.0Km)

2013.01.12 계양산 아침운동... (29.0Km) 토요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있는 계양산 아침운동... 전날 회식으로 늦게까지 밖에 있었는데,,,, 산타라윤 형님에게서 카톡이 오네요... 아침에 같이 놀자고... ㅎㅎ 토요일 아침, 내가 잔차 탈 수 있는 상황에서 먼저 가입한 아자여에 특별한 일 없으면 이곳 자출사에서 아침운동을 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 당시 상황에선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 같이하자고 말을 꺼냈는데... 이런... 아침에 일어나니 집을 나서기가 정말 싫더라구요... 술에 의한 귀찮이즘이... ㅎㅎ 암튼 말을 꺼냈으니 집을 나섬니다... 오늘은 처음 뵙는 사람과 오랜만에 뵙는 사람,,, 이렇게 9명이 모여 아침운동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 천마산 육각정 갔다가 돌아와 피고개를..

자출사 2013.01.15

2013.01.05 계양산 아침운동... (27.3Km)

2013.01.05 계양산 아침운동... (27.3Km) 2013년도 변함없이 계양산 아침운동이 공지 되네요... 아자여엔 신월산 벙개가... 둘다 참석하고픈 맘에 생각을 하다가 당일 새벽에 자출사에 참석 답글을 달게 됩니다... 2013년 첫 모임인 관계로 자출사를 택한 것이지요... 아자여는 2013.01.01 첫 라이딩을 시작했으니까요... ㅎㅎ 역시 겨울 입니다... 무지 추워요,,, 그러나 싱글 라이딩을 하면서 몸에서의 열기로 인해 라이딩 하기 좋았지요... 천마산, 하얀나라, 꽃메산, 포차,,, 솔밭, 돌길 잠깐, 신의주고개... 오랜만에 참석 후 마지막까지 함께한 아침운동 이었습니다... ㅎㅎ 출발 전 인증샷,,, 그냥바쁜이, 알라방님, 이종동님, 에디킴님, 크레이지코너링님, 퀴이담님, 테루..

자출사 2013.01.06

2012.12.29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15.7Km)

2012.12.29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15.7Km) 토욜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송년 라이딩을 반만 참석하였슴다... ㅎㅎ 치완님, 렛비님, 크레이지코너링님, 퀴이담님, 그냥바쁜이... 날은 그닥 춥지는 않았지만 연말인 관계로 많지도 적지도 않은 다섯명 참석하여 잠시 나마 놀았죠... ^^ 서부교육청 - 징매이고개 - 지선사 - 계양문화회관 - 백용사입구 - 묘지사거리 - 아래돌길 - 신의주고개... 한시간 만 놀고는 다른 곳으로 가기위해 헤어줬지요..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힘껏 페달질을 한 아침운동 이었습니다~ ^^ 출발전 인증샷... ^^ 치완님, 렛비님, 퀴이담님, 크레이지코너링님, 그냥바쁜이. 징매이고개에서 멜바와 끌바로 올라가 봅니다... 돌길의 다운은 신경이 좀 쓰이죠... ㅎㅎ 이..

자출사 2012.12.31

2012.12.08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5.5Km)

2012.12.08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5.5Km) Alarm 06:30 일어나 먼저 핸드폰을 이용 기상청 일기예보를 확인합니다. 최악의 아침기온... 영하10도... 에휴... 오늘의 일정, 10시 아자여 벙개와 저녁에 천안에서의 친구 모임이 있는 관계로 바쁜 하루가 될 듯 합니다. 도로의 갓길에 눈이 녹지 않고 있는 관계로 모임장소까지는 차로 점프하기로 합니다. 이 추운날,,, 번짱 테루님, 치완님, 퀴이담님, 고래심줄님, 그냥바쁜이. 5명의 라이더가 모였습니다... 번짱에게 2차 라이딩 약속 얘기와 중간에 빠질 것이란 말에 코스를 옛 코스인 하얀나라와 꽃메산으로 잡아주는군요... ^^ 역시 산으로 들어가니 움직임도 한 목 했겠지만 추위가 덜합니다... 눈이 많이 쌓여 있는 관계로 끌바를 해..

자출사 2012.12.09

2012.12.01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21Km)

2012.12.01 계양산 주변 아침운동... (21Km) 김장을 하기로 했는데 아직 주문한(금요일 오는걸로 알고있었음) 배추가 도착하지 않아 이것 저것 준비할 오전시간에 짬이 좀 생기더군요... 아내의 허락을 득하고 아침운동에 나가봅니다... ㅎㅎ 한달만에 잔차 안장에 올라봅니다. 한달 전과의 기온이 완전 다르고,,, 이제 본격적인 겨울 라이딩 철인가 봅니다. 월동준비 철철히 하고 다녀야겠어요... ㅎㅎ 어제 비가 왔었는데, 이곳 산은 비 대신 눈이 내렸나 봅니다. 설산 라이딩을 잠시 한 하루였습니다... ^^ 오늘의 라이딩 맴버가 적어요... 일들이 많은가 봅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혹시 예고 없이 찾아올 손님?을 기다려 보냅니다... 출발 전 단체사진 찍어봅니다. 흑동고래님, 테루님, 그냥..

자출사 2012.12.02

2012.11.03 선자령 라이딩(3/3)... (37.4Km)

2012.11.03 선자령 라이딩(3/3)... (37.4Km) 마지막으로 대공산성 등산로 입니다... 주변의 여러분들이 선자령 라이딩 후기를 올려놓아 언젠가는 가봐야 겠다고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답니다... 계절적으로 좀 어정쩡하지만 기분은 정말 짱 이었습니다... ^^ 좀 일찍 왔어도 단풍이 멋졌을 텐데,,, ㅎㅎ 암튼 다음에 또 다시 오고 싶은 곳 입니다... 대공산성 등산로 입니다... 다운이 끝내줍니다... 위험하기도 하고요... ㅎㅎ 펑크도 놨구여... ㅎㅎ 산성터가 남아 있네요... ㅎㅎ 산성의 문이 있던 자리 같네요... 위험하긴 하지만 신나긴 합니다... 몇 군데는 글바를 할 수 밖에 없지만서도요... 대공산성 등산로를 내려와 임도를 즐길 차례 입니다... 어명정 입니다... 이..

자출사 2012.11.04

2012.11.03 선자령 라이딩(2/3)... (37.4Km)

2012.11.03 선자령 라이딩(2/3)... (37.4Km) 선자령 라이딩 두번째로 이어집니다... 선자령 주변에서 놀아봅니다... ㅎㅎ 돌발 등산로를 힘들게 끌바와 멜바로 올라가 봅니다... ^^ 주변 풍광이 넘 좋아 찍어 봤는데,,, 직접 보는 것과는 넘 다르네요... ㅎㅎ 선자령 정상에서... ^^ 기념 단체 인증샷 입니다... ^^ 올라온 반대길로 내려가보니 넓은 초원을 연상케 하는 곳이 나오더라구요... 임도로 올라왔으면 이곳으로 올라왔겠죠... 다시 또 와 보고 싶은 곳입니다... ^^

자출사 2012.11.04

2012.11.03 선자령 라이딩(1/3)... (37.4Km)

2012.11.03 선자령 라이딩(1/3)... (37.4Km) 낙동강 종주 계획이 있었으나 일요일 비 소식에 이번 계획을 취소... 회사일도 많이 쌓여있고 해서 고민을 하다가 일요일 출근하여 일을 좀 하는 것으로 하고는 토요일은 라이딩을 즐기는 쪽으로 합니다. 일이 많아도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일로 개인 시간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주는 일이 쌓여 그러지 못할 상황이었지요... 선자령 라이딩 소식도 일요일 비소식에 취소하는 쪽으로 정한 상태에서 뒤늦게 선자령 라이딩 소식을 접하게 되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 나름 계양산 아침운동 멤버 중 그래도 참여도가 있었다고 내게까지 메시지로 라이딩 의사 타진 메시지를 받게 되어 다행이다 싶더군요... ㅎㅎ 서운체육공원에서 04시 30분에 모여 0..

자출사 2012.11.04